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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백수되니까

글쓴이 2019-03-27 (수) 13:13 5년전 281
퇴사하구 백수 5일차인데 너무 좋네요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열두시 넘어서까지 늘어지게 자고 ㅋㅋㅋㅋㅋ
슬슬 뭐라도 해야하는데 아직은 귀찮네요 ㅋㅋㅋ ㅠㅠ
ㅇㅣ렇게 노는것도 곧 지겨워지겠죠?????
그래도 아직은 더 놀고싶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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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19-03-27 (수) 13:43 5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19-03-27 (수) 19:27 5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노는게 제일 좋죠.. 저도 그래요 ㅠㅠ
3번 댓쓴이 2019-03-27 (수) 20:30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어제부터 백수인데 어제는 눈썹 문신하고 오늘은 필러맞고 내일은 다른 병원 상담 받으러 가고 너무나 좋으네요~
그동안 고생한거 다 보상하려고 작정을 했답니다~ 백수생활 충분히 누리고 다시 일하려구요~ 님도 힐링 잘 하고 다시 화이팅 하시기 바래요~
4번 댓쓴이 2019-03-27 (수) 22:56 5년전 신고 주소
으악 저도 반년 쉬다가 일하는데 죽을맛이에용 ㅠㅠ돈많은 백수 하고싶네요
5번 댓쓴이 2019-03-28 (목) 00:07 5년전 신고 주소
놀때 열심히 놀고 다시 일하기 시작하면 열심히 일하면 되죠 ㅋ
6번 댓쓴이 2019-03-28 (목) 01:49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백수예요 ㅋㅋㅋ 이제 일좀해야되는데 .. 지겹네요 .. 수술끝나면 열심히 알아봐야겟어요
7번 댓쓴이 2019-03-28 (목) 13:42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백수된 지 몇 달 됐는데 일하고 싶어요.. ㅠㅠ 쉬는 것도 지겹고 나주 에는 돈도 없어서 일하게 되더라고요
8번 댓쓴이 2019-03-28 (목) 13:45 5년전 신고 주소
돈 많은 백수는 좋아요 노는 거 하나도 안지겨움 돈쓰는건 즐거워요 돈읎이 노는게지겹지
9번 댓쓴이 2019-03-28 (목) 14:59 5년전 신고 주소
일하면 쉬고싶고 쉬면 불안해서 일하고 싶고 ㅎㅎ 지금은 백수가 부럽습니다 ㅠㅠ
10번 댓쓴이 2019-03-28 (목) 16:58 5년전 신고 주소
전이제 한달 좀 지났는데 지루한듯 하면서도 좋네요ㅋㅋㅋ
11번 댓쓴이 2019-03-28 (목) 17:39 5년전 신고 주소
푹쉬고~일해야되겟다 싶을때 일하면되죠 ㅋㅋ 그래도 쉴때가 젤 좋습니다 ㅋㅋㅋ
12번 댓쓴이 2019-03-28 (목) 22:22 5년전 신고 주소
놀게되자마자 쌍수 상담 다닙니다ㅎㅎ 성공할수있겠죠?
13번 댓쓴이 2019-04-02 (화) 21:36 5년전 신고 주소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수술준비할때쯤 그럴수있겠죠
14번 댓쓴이 2019-04-13 (토) 18:14 5년전 신고 주소
와우 ㅎㅎㅎ 부러워요 ㅎㅎㅎ 이럴때 여행 마니 다녀오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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