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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와 외모로 먹고사는 일 안해서 잘 몰랐는데

글쓴이 2023-11-13 (월) 05:54 1년전 937
https://sungyesa.com/new/secret/570131
외모자존감이라는 말도 여기서 첨알았음
막 커뮤글보면 외모때문에 미자인데 알바한다그러고 죽고싶다 그러고...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나서 우울하다 수술해도 못생겼으면 죽을거다같은 이런말 보니까 너무 극단적이라서 딴세상느낌받았음
난 그냥 간단한 재수술알아보려고 왔는데 너무 어나더 월드체감했음
아 참고로 진짜 외모랑 상관없는 직종이라 관심이 없었던 걸수도있음!

오히려 10년전보다 외모의존 덜심하지않나 했는데 아닌가봐; 나혼자만의 착각인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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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3-11-13 (월) 08:3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153
인스타에는 예쁜 사람들이 바글바글 전 커뮤니티에 외모~~~ 외모면 다된다 예뻐서 잘생겨서 다됨 이런 말들이 넘쳐나고 성형 시술 보편화되고 전국에 여자중 적어도 80퍼는 쌍커풀 갖고있고 .. 그러니까 외모가 좀 상향 평준화되면서 더 외모 정병 심해진듯ㅋㅋ
2번 댓쓴이 2023-11-13 (월) 09:3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177
나도 연예인들이나 맨날 외모 신경쓰고 사는 줄 알았는데 일반인들도 그런 사람 많다는 거 알고 놀람.. 요즘 사람들 왤케 다들 이쁜가 했는데 다 엄청 신경쓰는 거엿구나 싶음
3번 댓쓴이 2023-11-13 (월) 10:4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0181
나도ㅋㅋㅋㅋ 여기가 좀 별세상인 거 같긴 한데... 내 주변에 실제로 쟤는 좀 못생기긴 했다 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저렇게 성형성형 노래부르면서 악착같이 돈벌고 이러지도 않고.. 외모강박 심한 애들도 본적 없구... 여기 와서 처음 봐서 신기하고 그렇게 까지 외모가?? 이런 생각도 들고.. 난 외모자존감 높은 편이거든?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 이해가 안대. 예쁘다고 이득 보는 세상도 아니고 난 능력이랑 마음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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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11-24 (금) 12: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728
궁금한데 외모자존감 높은데 왜 성형카페 와..??
          
          
3번 댓쓴이 2023-11-24 (금) 13:4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73749
외모 자존감 높다고 해도 내 단점이 안보이는건 아니야. 연예인들도 자기 얼굴에서 부족한 부분 찾는데 나라고 안그러겠성? 내 눈에 맘에 안드는거 고치고 싶으니까 알아보는거고 부작용 보고 무섭다, 저걸 감수하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같다, 저정도로 투자할 가치는 없는거같다 싶으면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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