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것저것 계속 우울한 일 터짐
성형도 그렇고
친했던 사람도 원래 그러기로 되어있던걸 혼자 갑자기 급발진 하더니 연락 끊어버리고..
진짜 오래 사귀던 남친도 헤어졌고..
엄마랑도 자꾸 트러블나고.. 딸한테 화내는건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아들한테는 마냥 웃음만 나올까 참..
나 성인되고 일 하면서 e에서 극i로 바뀐케이스라 속에서는 방방뛰고싶어 죽겠는데 못하고있어서 더 힘듬..
타지생활이라 아는 사람도 같이 일하는 사람밖에 없는데 첫직장때문에 절때 직장사람들이랑은 사적으로 만남 안가지는게 철칙이 되어버렸음.....ㅠㅠ
오픈채팅같은곳에서 보드게임이라 취미생활 같이하는걸로 좀 시작해볼까.....싶긴하다가도 괜찮으려나...싶다ㅠㅠ
그냥그냥그냥너무 우울해 얘들아
우울하다....... 이틀 어디 폭신한곳에 푹 파묻혀있다 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