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가 그럼
아싸리 아예 술이라기보단 맛이 음료수 비슷한거나 음료수스러운 달달한 칵테일은 가끔 한잔씩 마실때도 있음
예를들어 그런 술이라면 버니니 kgb 머드셰이크
제목이 이유라서 숙취와 별개로 소주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중에 과일소주 가장 극혐함
소주 마시면 유독 숙취 심한것도 있긴함
사실 숙취 때문에 청하 비슷한 종류도 아예 못마심
위스키는 조니워커(블루도 안좋아함) 글렌피딕
꼬냑은 헤네시 별로 안좋아함
헤네시 마실거면 진지하게 차라리 레미마틴 마심
발베니는 진짜 딱 샷으로 한잔 정도만..
캐나디안클럽 이런건 내가 좋아하지도 않지만 애시당초 마시는 사람도 크게 없으니
몰트위스키는 셰리캐스크 숙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그 특유의 애매하게 달고 부드러운 맛을 싫어함ㅋㅋ 예를들어 맥캘란이라든지....
맥캘란도 파인오크는 그나마 마심
쓰고보니까 내취향 은근 진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