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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코수술 예정 동생이 너무 답답해

글쓴이 2023-10-04 (수) 21:20 8개월전 479
나는 미용목적으로 이미 한 상태고 동생은 미용보다는 기능쪽으로 코수술해야되는 상황인데
얘가 성형쪽은 아예 모르는거 같아
걍 엄마 주변지인이 추천한 곳에서 할거라고 하고
상담 예약까지 해놨는데
막 어떤 재료 쓸건지, 연골묶기 이런거 아예 모름
내가 그래서 대충 손품이라도 팔아봐야된다, 유튜브나 이런데서 많이 찾아보고 원하는 코 모양이라도 알아봐라 이랫는데
걍 자기 시험 끝나고 (고3임) 할꺼니까 신경끄라고 짜증냄ㅎㅎ;;;

나는 내 수술 준비하면서 부작용후기 이런거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그래서 코수술이 얼마나 위험하고 도박적인 수술인지 너뮤 잘 아는데 동생은 걍 ,, 대가리꽃밭같음
난 다행히 첫수에 성공했는데 이건 그냥 내가 운이 좋았던거고 성예사에도 단순불만족이던 부작용 때문이던 재수술 알아보는 사람들 너무 많잖아
어떻게라도 도와주고 싶었는디 걔 태도가 너무 ,,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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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3-10-04 (수) 21:25 8개월전 신고 주소
걍 내비둬 어차피 자기가 느끼기전까진 남이 아무리 머라해도 안들려;
2번 댓쓴이 2023-10-04 (수) 22:00 8개월전 신고 주소
정말 이상한 블랙병원가서 하는거 아닌이상 걍 내비둬..
괜히 옆에서 참견했다가 나중에 지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다 예사탓할것같음..
나중에 동생이 정말 필요해서 예사를 찾을때 그때 떡볶이라도 얻어먹으면서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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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10-05 (목) 10:31 8개월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 동생 스타일인거같은데, 그냥 냅둬야 될거같은데,,, ㅠㅠㅠ 나중에 동생이 탓할수도 있을거같고,,,, 참,, 힘드네,,
4번 댓쓴이 2023-10-09 (월) 06:28 8개월전 신고 주소
지금 수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시험이 중요하니깐..그때 가서 이야기해도 안늦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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