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극한까지 해서 그 몸매 유지시키는 정신력
자기 실속 먼저 챙겨서 재산 만들어놓은 능력
이런건 같은 여자가 봐도 본받고 싶음
얼핏 보면 천민자본주의 끝판왕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본인 손으로 직접 돈벌은 사람 특유의 어떤 인생 철학과 주관은 있는듯
안해도 될말을 공개적으로 너무 해서 안티가 많은건 저언니 업보임
저언니보다 훨씬 잘난 사람들 당연히 많지만 저언니만큼 자기가 하고싶은말 노빠꾸로 하는 사람도 드문데
주장하는 말의 내용이 맞든 틀리든 상관없이 그 노빠꾸로 할말 다하는 당당한 모습에서 한번씩 대리만족 쾌감 느껴지기도함
자기 자신한테 스스로 확신 믿음이 있어서 가능한거
역퀸은 자신감도 자신감이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임
자존감 높기 쉽지 않을텐데 그점은 진짜 부러움
솔직히 역퀸 생긴것만으론 절대 그쪽 업계에서 탑이 될수가 없었을텐데 한계를 극복하고 본인이 잘할수 있는걸 내세워서 장점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을 한건 대단한 능력임
다만 역퀸 본인피셜대로 자기가 아주 잘나가는 대ㅁㄷ이라는건 인정 못함 그정도는 아닌듯
저언니 스타일상 일부러 더 세게 말할 확률이 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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