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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마라탕은 진짜 마약같은 음식이야

글쓴이 2023-09-19 (화) 18:41 1년전 470

https://sungyesa.com/new/secret/554774

마라탕먹고 배아프고 속쓰리면 다신 마라탕에 돈 안쓴다고 100번 다짐하지만
숙주의 그 아삭함과 포두부의 식감과 푸주의 오독한 식감과 분모자의 쫀득함과 옥수수면의 부드러움과 배추의 아삭함 땅콩소스의 달콤함, 고구마떡의 고소함, 넓적당면의 쫀득함, 국물의 얼큰함, 문어볼의 부드러움... 너무 마약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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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3-09-19 (화) 19: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4784

그렇게 약 4개월동안 안먹으면 어느순간 맛도 잊어버리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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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09-22 (금) 12:5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5686

이거 ㅇㅈ 한동안 안 먹으면 먹고싶다는 생각이 아예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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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09-20 (수) 02: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4890

이번주 점심에 꼭 마라탕을 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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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09-20 (수) 09:4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4931

난 어제 마라탕 먹었는데 ... 못끊어 진짜 마라탕 중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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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09-20 (수) 11:5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5002

나 근데 마라탕 딱 한번 먹고 안먹엉... 특유의 향신료? 그게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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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09-21 (목) 01:2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5260

마라탕에 꿔바로우랑 연맥 같이 먹어주면 진짜 행복.. 예사는 어디 마라탕이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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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3-09-22 (금) 02:3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5608

마라탕 빠졌다가 마라샹궈로 갈아탔다가 다시 마라탕으로 갈아탔다가 무한반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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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3-09-24 (일) 14:2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016

글 보니까 마라탕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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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3-09-24 (일) 18:5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043

와~ 마라탕 땡긴다 마라탕 먹을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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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3-09-27 (수) 11:3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56599

마라탕 먹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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