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글인데 남자는 여자 외모 본다는 말이 말그대로 진짜 얼굴을 딱 본다는 문자그대로의 의미인데
여자는 열명있으면 열명모두 남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딱 꽂히는 포인트가 전부 다 다르다고 하더라고ㅋㅋ
얼굴 잘생긴거 이거 원툴인 사람보다 본인이 느끼는 매력 포인트 하나가 있으면 그사람을 좋아할거라고 하던데ㅋ
그리고 키,어깨 이런 외적인것도 아닌 목소리 하나만 보는(?) 사람도있고 심지어 웃음소리, 물 마실때 목젖이 꿀꺽꿀꺽 넘어가는 그런거에 꽂히는 사람도 있다고ㅋㅋ
남자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얼굴빼고 저런거에 왜 매력이 느껴지나 싶어서말이지ㅋㅋ
더 난해한건 관심있는 여자가 저런 캐치하기 어려운 매력을 선호한다면 그걸 대체 어떻게 찾을수있는거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