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어졌어 나 ㅎㅎㅎ 아 하 음 그냥 써지는대로 쓸거야 나는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고 내가 날 사랑해야한다는 것도 알았고 그 누구도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다는 겋도 알았어 부모님제외
전여친이 사귀는도중에 성형할까 계속 물어봤어서 그때 좀 말리다가 너무 하고싶어했대서 해라 했더니 처음엔 가볍게 보톡스나 필러 이런 거 맞다가 나중에는 일주일 잠수탔는데 알고보니 쌍수하고 나타나더래
근데 내가 그 전여틴은 아니잖아 나 부작용도 없고 심지어 주변 친한 지인들제외하고 다 몰라 나 그만큼 티도 안나고 심지어 티 너무 안나서 재수술 고민하는 그런 정도인데
왜 내가 걔한테 성형 안했지라는 떠보는 말이며 이래저래 욕하고 이해가 안된다는 ㄷㅇ 다 들어야 하니 왜 그렇게 몰아붙여서 말했던 거니.. 슬프네 내일이 주말이여서 다행이다 ㅎㅎ 좋게 풀어나가고 싶은 마음 없었지만 만나서 보니까 무너지더라 그래도 마음 잘 잡은 것 갗아 근데 힘드네 그래도 이게 맞는 것 같아
나는 예사 너희들 다 예뻐 성형을 하든 고민하든 했든 할 예정이든간에 너희의 선택 존중하고 미래의 선택 아니고 과거의 했던 선택이라도 그 선택을 품어줄 수 있는 남자 만나길 바래
헤헤 내가 걔 사회에 방류했어 잘 걸러내고 만나야대 알앗지 걱정해줘서 고마워 예사들~~ 잘자구 좋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