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 동기중 한명을 유일하게 졸업하고도 종종 봐...!!
항상 먼저 연락해주고 내생일 챙겨주고 그러니까 고마우면서도
이상하게 이친구랑 약속 잡고 만나면 ...뭔가 편한느낌보다는 묘하게 기가 빨리는 느낌이야...
내 표정도 좀 어색하게 웃게되고 그래ㅜㅜ
이유가 뭘까..그리고 이런 관계 어떻게 관계 유지해야할까ㅠㅠㅠㅠ....? 너무 고민이야..
비슷한 경험 해본 예사들 있으까..
뭔가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한 힘든 포인트가 있을거야. 고민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적정 거리가 유지될거야
그 거리는 아예 안보는 걸수도 있고 윗댓에 많이 있는 것처럼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될 수도 있고..
고민할 필요가 없는듯 그냥 빨린 기만 쓰니만의 방식대로 보충하고 치유하는 것에 힘쓰면 될 듯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