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계속 부업해야지 부업해야지하고
심사임당채널 같은 부업소개영상 보면 맨날 볼때만 오오오오! 하면서 1도 쓸모없는 동기부여만 됐지
다음날 귀차니즘으로 미루고 미뤄왔음..
그게 진짜 눈 깜짝해보니 3년이 날아가 버렸네
3년이란 시간 동안 하나라도 정해서 지금까지 해왔다면... 하 ㅠㅠ 진짜 너무 후회됨
나이도 벌써 34인데 내 꿀같은 30대 ㅠㅠㅠㅠ
오늘 진짜 개같이 무거운 몸뚱이 억지로 끌고 카페와서 드디어 첫걸음 내딛었어
시작해보니 왜 사람들이 일단 닥치고 따라해봐 하는지 알겠네 진짜 개쉽지만 개어려운 뭔가..
일단 오늘 요약정리하고 현재 해외출장중에 카드잃어버렸는데 한국가면 다시 발급받자마자 대행물품 올려볼게
아아아아아 내 잃어버린 무의미한 3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