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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친구가 15살 연상 만난다고 하는데..

글쓴이 2023-07-13 (목) 14:08 1년전 3635
https://sungyesa.com/new/secret/538252
미혼도 아니고 돌싱이래.. 말리는게 맞을까?
아니면 존중해 주는게 맞을까?
솔직히 나좀 충격이야..
친한친구여서 막 뭐라고 조언도 못해주겠고..
좋은 사람인지도 아직을 잘 몰라..
내가 너무 섣불리 판단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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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건
1번 댓쓴이 2023-07-13 (목) 14:1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253
일단 두고보는게 좋지않을까? 괜히 나서면 사이 틀어지고 그러는경우 봐서 ㅠ
2번 댓쓴이 2023-07-13 (목) 14:1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254
돌슁... ㅎㅎ..
쉰내 난다고 전해줘..
남들 워터파크 갈때 오리백숙 먹겠누..
     
     
3번 댓쓴이 2023-07-13 (목) 17:3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14
근데 이말 ㄹㅇ 아무 필요없음
나 오리백숙 좋아하는데! ㅇㅈㄹ 한다니까 ㅋㅋㅋㅋㅋ
4번 댓쓴이 2023-07-13 (목) 14:2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257
뭐 말려도.. 안만나겠어..?ㅠ 그냥 냅둬 ㅠㅠ본인이 깨달아야할듯..
5번 댓쓴이 2023-07-13 (목) 15:1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270
본인이 판단하는거긴한데 15살 차이 너무 많이 나는거같긴하네 ..
6번 댓쓴이 2023-07-13 (목) 16:0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273
그냥 냅둬 자기 인생인데 뭐..
7번 댓쓴이 2023-07-13 (목) 17:0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297
어짜피 말린다고 들어먹지도 않음....가민히 있는게 예사 정신건강에 좋아 그냥 그 문제에 대해선 신경꺼~
8번 댓쓴이 2023-07-13 (목) 17: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12
유부도 아니고 돌싱이 뭐가 문젠지 모르겠고 말려봤자 좋은소리 못들을듯
     
     
3번 댓쓴이 2023-07-14 (금) 01:1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91
돌싱은 문제가 아님. 15살 차이나는 돌싱이 문제라는거지
9번 댓쓴이 2023-07-13 (목) 17:3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15
나도 10살 좀 넘게 차이나는데 본인이 느껴봐야 알아
주변에서 말려도 안들려ㅎ
10살 이상 만나는 이유는 안정감 때문인듯 뭐 돈도 있고..
10번 댓쓴이 2023-07-13 (목) 17:3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16
그런애들 어차피 말해줘도 안들음ㅋㅋㅋㅋ
신경안쓰는게 나아..ㅋㅋ
3번 댓쓴이 2023-07-13 (목) 17:3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18
저번에도 썻는데 얼마나 정신연령이 낮으면 자기 또래 여자애들이 안만나줘서 아무것도 모르는 15살 아래를 만나겠냐. 게다가 한명이 데이고 버린거잖아... 왜 자꾸 쓰레기를 줏어먹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걍 친구니까 딱 한마디만 하겠다 하고 한번만 얘기하고 그 이후에는 알아서 하라해. 붙어다니면서 뭐라할필요없음. 걍 부모만 억장와르르겠지 뭐....
11번 댓쓴이 2023-07-13 (목) 23:4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83
우정을 위해 친구를 붙잡으려고 해도 예사 친구는 분명 우정 대신 사랑을 선택할걸... 사랑싸움은 절대 끼지마
12번 댓쓴이 2023-07-14 (금) 01:2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395
소중한 친구면 말릴텐데 그저그런 친구면 드르렁... 지팔지꼰
13번 댓쓴이 2023-07-14 (금) 06:1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435
말렸을때 나중에 고맙다고 할만한 친구면 말리고 아닌애면 내말 들어먹지도 않을거같아서 ㄴㄴ..
14번 댓쓴이 2023-07-14 (금) 10:4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464
그냥 지켜만봐 응원은 하지말구 친한친구라고 걱정되서 말해준다고해도 눈이 먼 사람한테는 당장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려 나중에 본인이 후회하고 느껴야됨
헤어지고나서 왜 나한테 이사람 만나지말라고 안했냐라고 따지거나 서운해하면 그 친구도 버려
15번 댓쓴이 2023-07-14 (금) 11:2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468
지금 무슨말을해도 안들릴꺼야
본인이 판단하게 내버려둬
16번 댓쓴이 2023-07-14 (금) 11:4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482
그남자가 만나는 이유 하나밖에 없다 ㅎ 뭔지 알지?
근데 지팔지꼰이라고 암만 옆에서 얘기해봤자 안들어먹어
17번 댓쓴이 2023-07-14 (금) 12:3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510
어차피 안들을듯
18번 댓쓴이 2023-07-14 (금) 13: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525
아,, 진짜 할말하않인거같은데 어차피 안듣긴 할테니까
19번 댓쓴이 2023-07-14 (금) 13:3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540
신경쓰지마 걔인생임..
20번 댓쓴이 2023-07-16 (일) 00:3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868
어차피 안들을 것 같음.. 그치만 그사람이 진짜 인간적으로도 별로이다 싶음 귓뜸은 해줘 ㅜ
21번 댓쓴이 2023-07-16 (일) 16:0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933
그냥 냅둬~ 본인이 좋다는데 뭐..
22번 댓쓴이 2023-07-16 (일) 19:1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8960
ㅇㅇ 윗말대로 걍 냅둬 나도 14살 연상 만났는데 후회는 하지만 안만나봤으면 두고 두고 궁금하고 그랫을듯 미련은 없음
23번 댓쓴이 2023-07-16 (일) 23:3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9014
연애는 터치 하는게 아녀 내비두
24번 댓쓴이 2023-07-17 (월) 14:0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9136
친구가 몇살이길래
25번 댓쓴이 2023-07-17 (월) 18:4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9228
아 근데 말해도 듣기나 할까 아무리말해도 안되던데...
26번 댓쓴이 2023-07-18 (화) 16:3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9496
내친구도 띠동감 넘는 사람이랑 우겨서 결혼하고 지금 힘들어함 ㅜㅜ 애들 초등학교 들어가면 정년퇴직이래 ㅜㅜ
27번 댓쓴이 2023-07-19 (수) 21:2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9764
지인지꼰이야... 지금 반대해도 로미오와 줄리엣 머시기 현상으로 도 불탄데
15살 연상이라는걸 느낄수 있는 체력 쓰는 뭐시기 놀러가자고 해봐 바로 빡 알걸 그래도 모르면..ㅎㅎ
28번 댓쓴이 2023-07-20 (목) 16:4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39975
그럴수 있지 어차피 그땐 뭔말을 해줘도 몰라
29번 댓쓴이 2023-07-21 (금) 08:5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0139
15살은 좀..
30번 댓쓴이 2023-07-23 (일) 02: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0535
좋을 때다 하구 놔둬… 어차피 곧 깨닫게 되지 않을가?
31번 댓쓴이 2023-07-23 (일) 03:1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0578
내 주변에도 있었는데 ...말려도 안듣더니 냅두니까 결국 알아서 헤어지더라고
32번 댓쓴이 2023-07-24 (월) 21:4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0902
원래 시간이 다 답을 알려주는 법이라서 말려도 어쩔수없어..
33번 댓쓴이 2023-07-26 (수) 13:5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1272
당장 결혼하겠다고 하는 거 아니면 두고봐야...
34번 댓쓴이 2023-07-26 (수) 20:4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1447
본인 마음이니까 어떻게 할 순 없겠지만 사귀다보면 알아서 깨닫는 게 생기지 않을까 싶네
35번 댓쓴이 2023-07-27 (목) 02:1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1480
미혼이면 존중해줬겠지만 돌싱은 진짜 아닌거 같아 ㅠㅠ 아무리 지금은 좋은 사람이어도 돌싱인 이유가 있을 거 같아서....
36번 댓쓴이 2023-07-28 (금) 02:3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1645
애 있음?? 돌싱에다 15살 차이인것도 문젠데 애 있음 ㄹㅇ 도시락 싸들고 말려야함
37번 댓쓴이 2023-07-28 (금) 14: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1739
정신 차리라고해~ 근데 아무리 옆에서 얘기해줘도 안듣더라
38번 댓쓴이 2023-07-31 (월) 02:4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2142
그냥 냅둬 나도 14살차이 뜯어 말렷엇는데 2년 넘게
만낫엇다
39번 댓쓴이 2023-07-31 (월) 03:0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2155
그 친구는 이제 네가 알던 그 친구가 아닐 거야... 나중에 원망 들을라 그냥 냅두고 천천히 거리 둬
40번 댓쓴이 2023-08-01 (화) 04:1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2407
말해도 안들을거같은데... 그냥 냅두는게 나을거같아ㅠㅠ
41번 댓쓴이 2023-08-01 (화) 17:3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2539
진짜 친한친구면 말리고 아니면 놔두고
42번 댓쓴이 2023-08-01 (화) 21:2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2557
난 그냥 안말릴거같아 ㅋㅋㅋ 친한친구여도 안말려… 어차피 깨달을 사람은 시간지나면 다 깨닫고 내가 모르는 사정이 있을테니까 걍 냅두지만 응원은 안할래
3번 댓쓴이 2023-08-04 (금) 22:5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3365
아니 그래서 어떻게 됐냐~~ 왜 글만 써놓고 답글도 안달고 어디감~~
43번 댓쓴이 2023-08-05 (토) 08:1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43396
존중하는걸 추천할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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