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누가 뭐 실수하면 그래...그럴수있지 걍 좋게좋게 넘어가자인데
이제 조금만 실수해도 눈에 되게 거슬리고 짜증나,,
최근엔 진짜 심각하다고 느낀게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서 내려가고 있는데 내 앞에 여자가 폰보면서 엄청 느릿느릿 걷는거야
짜증나서 발로 차버리는 상상을했다가 흠칫했거든? 아마 상상 더 했으면 진짜 발로 찼을거같음...진짜 식겁했다..
그리고 예전엔 커뮤같은거 눈팅만하고 댓글 잘 안남기는데 요즘에 좀 이상하고 병신같은 글 올라오면 댓글적고......
하 나 왜이러지......여름이라 덥고 습해서 그런가......;;;;;; 성격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거같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