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성형외과도 아니고 예약했는데 1시간 대기하는게 말이 되나 다른것도 아니고 토닝 하나 받는데ㅋㅋㅋ
필러인가 다른 레이저 여러개 받는 사람들은 예약 순서 무시하고 먼저 들여보내주고 개웃김ㅋㅋㅋ 나만 대기 1시간 한듯ㅎ.. 저런 피부과도 꼴에 강남에 있는 피부과라고ㅋㅋㅋㅋㅋ 다신 안가ㅜㅜ
유명한 피부과는 아닌 것같아..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 먼저 들여보냈다가 내가 먼저 왔다고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들여 보내주고
늦게온 구찌백 들고 있는 여자한테는 비위 다 맞춰주더니 나보다 먼저 시술 시키더라구ㅋㅋㅋ 나 대기하고 있을때 그 여자 시술 받고 나오는 것같던데.. 심지어 난 예약 시간 안에 도착했는데 대기만 1시간 함ㅎ
나보다 늦게 와서 접수한 사람을 먼저 불러서 대기 시키길래 프론트에 얘기했거든 근데 그제서야 나보고 이름이 뭐고 어떤거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구ㅋㅋ 그때 원장님 진료도 받고싶다 했는데 무시하고 무슨 실장 데려다가 갑자기 상담을 하는거ㅋㅋㅋ 셀프 세안 하고 대기실에 앉아있는데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은 다 시술 받고 있고 나는 원장님 시술 중이라 기다려야 된다는 말만 듣고 계속 기다렸음.. 그렇게 1시간 지났고ㅋㅋㅋ 직원 사과도 없었음 거기 다신 안가려구ㅎ
나는 지정한 원장님도 없었어.. 처음에 가서 접수 했을때 대기실에 3팀 정도 있었고 그 사람들 다 가고, 나보다 먼저 온 남자분 대기 거의 없이 바로 들어갔어ㅎ…. 그 다음이 내 차례라 자가세안했고, 하는 동안 나보다 늦게 온 다른 사람들 먼저 들여 보내더라구,,, 무슨 자가 세안하는데 뭐 5분 이상 걸리는 것도 아니고ㅋㅋ ㅠㅠ
원장님 시술 중이라고 계속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 1시간 넘게 기다린 후에 토닝 받았어.. 토닝하는데는 5분도 안걸림ㅎ 솔직히 시술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심지어 원장 지정도 안했는데 그 중에 1시간 안에 시술 끝나는 원장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아? ㅠㅠ
그럼 예약의 의미가 없지 않아?ㅠ 나도 피부과 5년 정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다녀봤는데 원장님 지정 안해도 내가 예약한 시간이 있으니까 아님 와서 접수한 순서대로 들여보내주거든.. 진짜 이런 경우는 처음이야ㅋㅋ 사전에 안내도 없고 내 앞에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음,,,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 먼저 시술 시켜서 그런것같아.. 이런 경우는 처음인게 첨에 나보다 늦게 온 커플을 먼저 대기시키길래 저는 언제 들어가냐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이름 묻고 안내를 하더라구? 근데 결론적으로 나보다 시술 먼저 들어간건 그 커플이랑 뒤에온 다른 손님들이라 나는 예약 했음에도 거기에 밀려서 1시간 대기 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