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랴ㅐ 빵 간식 이런거 안좋아했는데 다이어트 좀 빡쎄게 한 이후로
갑자기 고탄수 존나 좋아함..그래도 예전엔 조절이 됐는데
이젠 조절이 안됨
자고 일어나서 새벽에 일어나서 빵 우겨넣고
피자한판 사서 맛있게 먹는것도 아니고 꾸역꾸역 입에 우겨넣음
맛있다고 느끼지도 않는데 일단 토나오기 직전까지 넣어야됨
그렇다고 다이어트 완전 초절식으로 한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끼는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했는데
그냥 살빼야 된다는 강박 생긴 이후부터 갑자기 이렇게 된듯
다이어트 양약 처방받아서 먹었었는데 부작용 씨게 와서 빡대가리 된것 같아서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