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고민이야..
많은 사람이 그렇겠지만 내가 사회생활용 웃음, 표정이 따로 있어..
막상 친구 만나면 밝고 텐션높은 느낌이 안나고
뭔가 많이 차분해져..
친구가 아무리 웃긴얘기해도ㅠ 아예 웃음도 안나올때가 많은데 그럼 친구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억지로라도 미소짓고 웃어....ㅋ큐ㅠㅠ
지인이 이 얘기 듣고는 그럼 편한사이가 아닌거다 했던 것 같은데.. 그런걸까..? ㅠㅠ
차라리 사회생활할때 억지로 웃고 모르는사람들이랑 일회성으로 노가리깔때가 뭔가 편한느낌..?
혹시 다른 예사도 이렇니..... 혼자 오래 고민하다 글써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