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5년 연애하면서 주기적으로 헤어지자고 해왔어 진짜 헤어지고싶은게 아니라 서운하다의 표현으로 나는 그때마다 자존심 다 내려놓고 잡았는데 이제 더이상 잡을 힘이 없거든? 근데 이번에 또 헤어지자해서 이틀 울었다 그쳤다하면서 결심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너 없음 안된다 너 없으면 죽을거같다 제발 한번만 기회를 달라 하면서 잡고있어..나는 계속 헤어지는게 맞다 하고있는데 점점 결심이 흔들린다 나 어쩌지..
제발 조언좀 해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