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통령들 대선시기때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후보들 일대기나 취향, 일생같은거 간략하게 얘기하잖아.
막 A후보는 돼지국밥이랑 피순대를 즐겨먹었고, 좋아하는 음악은 들국화노래랑 김광석의 이등병의편지다
B후보는 냉면이랑 고등어정식을 좋아하고, 미국가수 누구를 좋아했다. 이러잖아
과거사진보여줄때도 군대사진이나 대학도서관사진이고 사진 분위기도 되게 근엄하고 위엄있고.
근데 요즘 MZ30년후 대선후보에 오를때
A후보는 마라탕에 분모자넣는걸 좋아하고, 엽떡2단계랑, 명랑핫도그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가수는 지코의 아무노래챌린지라고 합니다이러고.
B후보는 애슐리를 즐겨하고, 좋아하는 가수는 bts라고 학니다. 이럴듯?
과거 사진으로는 스노우필터 사진이나 랑데쟈뷰사진, 인생네컷 사진올라올듯.
그리고 과거 논란으로 인스타스토리에 친구와 싸우고 저격글 올린거라든가, 롤에서 욕하고 싸웠던걸로 파문도 날거같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