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혼자 오래 되고 그때 돈도 막 더 벌때여서 아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 했어! 이렇게 사는것도 좋다면서 ㅋㅋㅋ 근데 그때 소개팅이 많이 들어와서 6-7번 했는데 신랑이 담배안피고 꾸준하고 봉사도하고 뭐 암튼 나랑 잘 맞아서 ㅋㅋㅋ 결혼고고함 지금 결혼 4년차! 혼자서 행복할때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여유도 생기더라고! 다 잘될거야 예사
오 구랬구나 ..... 난 주변에 소개하는 자리가 생겨도 피하게 되더라구..ㅠ 워낙 이전에 오래만나서 ..다시 그 과정을(?)시작할수 있을까싶고 무서워서ㅠㅠㅠ
예사혼자였을때 느꼈던 것처럼 나두 아직은 혼자 살아도 썩 나쁘지않다 이렇게 느껴지기도하고.... 근데도 한번씩 외로워서 글 써봤옹
나두 언젠간 진짜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가 생기겠지 하면서 지내야겠다ㅎㅎㅎ고마웡 예사 결혼생활 지금처럼 쭉 행복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