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그렇다고 해서 주변인들한테 내 감정을 티낼 순 없잖아. 나는 진짜 이게 잘 안고쳐지더라고 ...
평소에 완전 긍정긍정으로 살다가 딱 자고 일어나고, 잠부족해소 낮잠 좀 자다가 일어나면 사람이 그리 예민할 수가 없음.
카톡도 평소엔 아 힘들구나, 이러는데 이런걸 왜 자꾸 나한테만 말하지?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니까 자고 일어나면 절대 30분간 카톡 안봄. 이런 사람들 얘기 있는 sns 도 안하고 게임 유튜브 보다가 정신 차리면 다 답변함..
잘 안고쳐져서 내가 잡은 습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