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장기연애 10년 넘게 해봐서 그런가...
물론 지금은 헤어졌지만ㅋㅋ
10년 사귄 것 같지도 않았어
헐 그렇게 오래됐나 이느낌?
지긋지긋하네 이런거 ㄴㄴ전혀
흔한 장기연애 특 이런 영상 난 노공감이었거든
난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서 헤어짐..(직업+경제적)
정말 사랑하는 사람 , 코드 잘 맞고 궁합 좋으면 가능하지 ㅎㅎ
그래서 연애 말고 결혼은 더 신중하게 되는거구
어떻게 이사람이랑 평생 살지
라는 생각 들면 절대 그사람과 결혼은 노노,,
사랑 말고도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 같음
꼭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 만나길 바랄겡ㅎㅎ!
행복하자~~
그래 잘 알고 글쓰네 그런생각 가지고는 결혼못하지ㅋㅋㅋ 결혼은 가정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안정감 느끼며 사는? 거라 파트너 어쩌고 할꺼면 결혼하지말고 그냥 연애만 하면서 살면 돼! 난 연애, 결혼 포함 10년째 아가없이 살고 있는데 싱글일때 보다 정신적으로도 안정되고 든든하고 좋아 지금도 신랑 귀엽고 재밌고 ㅋㅋㅋ
결혼 4년차 애기없이 사는데 (나중에
가질예정) 솔직히 잠자리 자주 안해도 할때마다 좋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ㅠㅠ 서로 성적인 부분이나 끌리는 부분 발견하고 노력하는거지... 그리고 결혼은 한사람과 인생을 같이 가겠다는 서약이야. 글쓴 예사가 그런 생각이 든다면 결혼은 안해도 되는데 결혼할거면 제발 가치관 같은 사람이랑 하던가
한사람하고만 자는거 이런거 생각이
안들정도로 그사람과 나의 삶에 서로 헌신할수 있다는 마음이
드는 사람이랑 해야 맞는것 같아. 만약 내 남편이 그런생각한다 아니면
내가 그런생각해서 결혼하고 가정 파탄낸다..? 그럼 진짜 결혼 할 필요없지 거기서 태어나는
애는 뭘 보며
자라겠음.. 물론 그런
궁금증이나 생각 당연히
가질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결혼은 혼자하는거
아니잖아? 상대방도
쓰니랑 똑같은 생각한다고 생각해봐 아니면
우리 부모님이
그런 결혼생활한다고 생각해봐 난
그냥 가출할듯......
ㅎㅎ 나도 그 생각이었는데 정말 내가 날마다 감탄하게 되는 사람 만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 쓴이도 그런사람 만나게 될거야! ㅋㅋ 그때까지는 강박 가지지 말고 끌리는대로 살아! 난 지금 남친한테 엄청난 것들을 많이 배우고 미래를 기대하게 되었어. 사랑이란 그 사람과의 미래를 그리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책임감이라는 것을, 그 사람이 웃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걸 배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