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국인 친구가 한국 놀러와서 네일아트 받았는데 스톤이랑 디자인 비용 다 합해서 14만원 들었대
원래 저정도 가격함??
디자이너가 좀 불친절하고 너무 오래걸려서 좀 기분이 나빴는데 하루 지나서 한 쪽 손톱 떨어짐...
원래 이럴 수도 있어??
그래서 친구가 카톡으로 상황 설명하면서 어떡하냐고 뭐라고 하니까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니가 조심했어야 한다고 이러는데
이거 다시 해줘야되는 상황 맞지?
친구가 저 사람이 기분나빠서 새로 안 해줄 거 같다고 걱정하면서 나한테 물어봐서ㅠㅠ
내가 네일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여기에 한 번 물어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