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거 내취향은 일단 슬림한게 바탕에 깔려있는게 좋거든 그래서 같은 옷을 입더라도 살이쪘을때의 나와 살이 빠졌을때의 나 나와나자신을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느끼는 만족감이 다르거든
서두가 길었지만 걍 내가 슬림한 몸이 좋아서 빼는건데(tmi지금은 뚱뚱함) 이렇게 말하는사람 한명씩있어 생각보다 땡땡들 너무 마른거안좋아해
너무 마르면 이성이 안좋아해 그럼 내가 아~이러고 흘러듣거든 그럼 여기서 진짜야 네가 생각하는거만큼 마른거 안 좋아해 이러면 속으로 어쩌라건지싶음 그걸 믿고 안 믿고떠나서 타인이 마른게 취향이아니든말든 내 알빠냐고
다음은 이거 내가 내만족이라고 답했는데
계속 진짜 이성을 의식해서 빼는게아니라고?! 유형
예시로 전자같이 말하는사람들한테 걍 내가 좋아서 빼는건데 흘리듯말하면 에잇 그렇게치면 너 의식안하는거면 너 이렇게다닐수있어?!(이렇게=쪽팔리게)의식 안하면 네가 배가나와있든 말든 이거 왜 못입는데?(배를보이는옷)의식안하는게 맞으면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온갖이유를 갖다대면서라도 네가 이성을 의식해서 살빼는거맞잖어 걔들이 그런 마른걸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하는거잖어 이런식으로 물고가는사람
딱 이 두가지가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