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날 남친이랑 첫관계 하구 부정출혈이 4일동안 있어서 멈춘뒤에 산부인과 갔거든 ㅜ 근데 오자마자 무슨 동의서 두개 하라고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밀어붙여서 했단말이야
그 검사가 알고보니 질초음파랑 질염검사 두개였어
검사하는 도중에 피가 난다고 지혈도 하고 멘붕이였거든
지혈하고 피검사하고 이때는 피는 안났어
다음날 오늘 내가 일때문에 병원을 못가서 전화로도 결과 들을수 있다해서 전화했더니 1분만에 알려주는거야 질염이랑 염증 있다고만 .. 병원에 내원해야만 의사선생님한테 자세하게 설명들을수 있다고 하고 다시 방문 하려는데
질염검사하고 다음날에 출혈이 생리 3일날 정도 처럼 엄청 심한거야 이거 다시 병원을 가서 지혈 받아야 해야하는데
이런적은 진짜 처음이야ㅜ 그 병원이 간호사들이
다 불친절하기도 하고 또 가기 싫은데 부정출혈이 첫관계때 보다 더 심해져서 해야하는데 너무 가기 싫다ㅜㅜ
산부인과 검사 같은것도 엄청 가격이 무시무시한데 질염 치료 비용은 더 많이 들어???
큰병은 아닐지 고민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