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넓어서 그런지 사랑니가 아주 똑바로 잘 자랐엉... 다 난건 아니고 빼꼼 내밀고 있는 정도?
통증도 없고 씹을 때나 양치할 때 등등 걸리적 거리지도 않아
근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아래 턱을 만지면 개턱 쳐내는 부분 잇자너 그기 살짝 앞쪽으로 뭔가 튀어나온 듯이 만져져ㅜ
위치가 음.. 옛날 얼짱각도 사진 찍을 대 턱살 가릴려그 갖다대는 곳이라 해야하나; 그 옆면 턱 ㅜㅜ
첨엔 바이오본드 그런거인줄알았는데 근데 그게 턱뼈 깎아내는 라인에 만져지면 모르겠는데 아랫턱 옆면으로 만져져서...
사랑니 안뽑은 사람 중에 나처럼 옆 턱뼈 안 매끌한 예사 있을까ㅜㅜ?
1년 전에 치과가서 정기검진 겸 사진 찍었을 때 충치는 없다했었어... 통증없는 사랑니 염증은 없을 것 같고 ㅜㅜ
시골이라 병원 나가는게 각잡고 나가야해서 그랭 ㅠㅠ
아니면 보톡스 많이 맞아가지고 턱 근육 다 죠져놔서 단차처럼 만져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