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22살 바로 취업을 해가지고
벌써 3년이 흘렀어요 직종은 그냥 사무직이고
일 적고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인 회사라서 계속 다녔고
이직 하려면 자격증이나 따야 이직 가능할거 같아요
너무 기초적인 자격증 밖에 없고 3년 경력 뿐이라.. 승산있는 이직은 어려울듯요
사장님이 좋으시고 일하고 사람들이 편한게 장점이라면
단점이 월급이 최저시급인 관계로 생활이 힘들어서
유럽여행을 계획 잡았어요
이번에 최저시급보다는 조금 월급이 올랐고... 사실 그래도 적은데
회사가 어렵다 보니 올려준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두달뒤에 가게 되는데
막상 딱 관두려 하니
이직 자리도 찾기 힘들고 고민이 되네요
여행 취소하면 대충 60만원 손해보고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