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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샤워할 때 특징

글쓴이 2019-02-25 (월) 15:17 5년전 896

https://sungyesa.com/new/secret/48789

집에 부모님이강 같이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시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주말이나 쉬는 날 샤워하면 어디 나가냐고ㅋㅋㅋㅋ
약속이 있을 때도 있지만 그냥 찝찝해서 씻을때도 있는데 저희집도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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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1번 댓쓴이 2019-02-25 (월) 15:2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792

ㅋㅋㅋㅋ 완전 공감이요 저도 백수일때 머리만 감으면 어디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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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2-25 (월) 15:4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803

ㅋㅋ어디가냐고 물어보고 안가면 어디좀 안가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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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2-25 (월) 16:0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그냥 씻은건데 약속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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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2-25 (월) 17:4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829

마자욬ㅋㅋㅋ씻으면 나가는줄ㅋㅋㅋㅋ도저히 너무 더러워서 씻는건데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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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2-25 (월) 18:0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837

매일 나가는 저는 씻으면 "또나가냐?" 라구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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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2-25 (월) 18:1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839

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요 안나간다 하면 좀 나가라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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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2-25 (월) 18:5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897

아하하하 은근 공감 되는걸요 ㅋㅋㅋ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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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2-25 (월) 20: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938

흠 하루에 여러번 자주 씻으면 물어보자 않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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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2-26 (화) 00:0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975

악 저랑 공감되네요 제가요즘 백수애욤.. 슬프지만 다시일을 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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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2-26 (화) 10:0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023

ㅋㅋ갈곳은없고 이쯤되면 한번 씻어줘야지 하고 씻는것일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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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19-02-26 (화) 10:2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034

아 정말 웃긴다요 뭐 백순데 물이라도 아끼라는 어머님의 선빵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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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19-02-26 (화) 10:5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059

ㅋㅋㅋㅋㅋ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 방학때 많이 물어보셨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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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댓쓴이 2019-02-26 (화) 13:0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092

ㅋㅋㅋ정말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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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댓쓴이 2019-02-26 (화) 13:4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51

ㅋㅋㅋ 제 얘긴가요 ㅋㅋ
평소에 자주 씻어야 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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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댓쓴이 2019-02-27 (수) 00:5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85

아 어디 안간다고ㅋㅋㅋㅋㅋ그냥 씻는거라고ㅋㅋㅋ음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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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댓쓴이 2019-02-28 (목) 13:5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개웃겨요 저도 머리만 감아도 어디 나가냐고 엄마가 누구만나냐고 캐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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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댓쓴이 2019-03-03 (일) 01:25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0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근데 뭐 있어야만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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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댓쓴이 2019-03-03 (일) 18:0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0617

ㅇㅈ 그리고 약간 스스로 뭔가 사치하는 느낌.. 굳이 씻어야하나 물 아깝게 귀찮아져요 집에 있을꼰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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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댓쓴이 2019-03-04 (월) 01:5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0654

그냥 씻은건데 어디가냐고 묻는거 공감합니다..
얼굴 보면 항상 우울한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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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댓쓴이 2019-03-08 (금) 04:2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51838

ㅋㅋ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완전 백수생활하는데 머리 감으면 엄마가 어디 나가냐고 하시더라구요... 가려워서 감은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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