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딱 내 물건 보더니 크다고 하더라고.
그랬는데 성관계하고 나면 질 안 쪽이 아프대. 상처난 것처럼.
그래서 젤을 바르고 하는데도 아플 때가 있대.
애무를 적게 하는 것도 아니야. 엄청 오래 해주고 그래서 잘 젖거든. 물도 많이 나오고.
그런데 막상 하고나면 또 아프대.
또, 나는 일주일에 2번은 했으면 하는데 여친은 한달에 1~2번이면 족하대.
관계보다는 애무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되지? ㅠ 질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삽입으로는 안 느껴진대.
클리토리스 애무로는 몇 번 간 적 있지만...
이거 결혼 이후에도 개선될 여지가 없을까?
1. 질오르가즘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2. 삽입 후 상처 안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3. 병원 가서 둘 다 상담 받아봐야 하나...
결혼까지 생각하는데 속궁합 안 맞는 거 같아서 걱정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