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장애로 분류될만큼 지능이 확 떨어지는건 아닌데,
일반인들이랑은 차이가 좀 보이는 사람임.
머리가 둔하고 사기 거의 매일 당하고
모임에 나갔다가 지인? 친구로 사귀게 됌
딱 봤을때 말하는게 좀 이상하긴해도 별 생각은 없었음
나한테 돈 소액 빌려가고 갚을 생각은 안하고
자꾸 나한테 핸드폰비용만 빌려달라고하는데
부적같은거 맨날 사서 돈이 없는거였음....부적도 한 두푼하는게 아니라 십몇만원 몇십만원 백만원...
내 명의로 대출 받으면 안되겠냐고해서 바로 손절함
경계선지능장애 지인들 둔 예사들 있나? 너희들은 어땠어?.흔하진 않은 부류라 썰이 많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