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정말 꾸준히 느끼고
애인이랑도 이걸로 불편한 상황 많이 겪었음
편의점이나 박물관 전시회 직원 이런사람들이나 심지어 백화점 브랜드 직원들도 틱틱대더라
" 안녕하세요~ OO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이렇게 물어보는데
단순히 길같은거 물어봐도 엄청 틱틱대거나 상품 정보 물어봐도 엄청 틱틱대는건 기본임.
시비조로 답변해서 한번 민원넣은적도 있었음
특히 10대나 20대같이 젊은 알바면 그게 더 심했고
오히려 중장년층 직원이나 알바분들은 엄청 친절했어...도대체 왤까...
힘든건 이해하는데 뭐 웃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친절하게해달라고하는것도 아닌데
뭔가 트렌드..? 뭐 그런건가...혹시 이렇것도 유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