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예사 회원분들께 위로를 마니 받고 있어요
회원분들 글보면서 웃기도 하구요:)
진심어린조언들도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고요
세상엔 나쁜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구낭..
이렇게.. 좋은 사람들도 너무 많다는걸 알게됬어요
얼굴도 모르고 서로에 대해 잘알지 못하지만..
위로받고 서로 공감하고..
진심 잘되기를 바래주시고..
이 카페와서 성형에 대한 정보보다는
마음의 위로를 더 마니 받은것 같아요
성형이란게..
컴플렉스 개선도 잇지만
정신건강에 관련이 있지 않나..싶어요 (제 혼자만에 이야기니 다른 오해는 금물임니당^^)
자존감 높이고 시퍼서 성형을 해도 그 자존감은 높아지지가 않는것처럼..
그 공허한 마음을 자꾸 성형으로 채우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머..그렇네요ㅋㅋㅋ
오늘도 혼자 주저리 해바용ㅋ
급마무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