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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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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있던 남자한테 깬다고 느꼈던 순간이 언제야??

글쓴이 2022-12-18 (일) 02:35 2년전 1102

https://sungyesa.com/new/secret/464093

나는 비듬 같은거 떨어져서 옷 어깨라인이 하얘진거 봤을때랑

귀에서 귓밥 나온거 보였을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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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1번 댓쓴이 2022-12-18 (일) 16: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4151

종업원이나 직원에게 함부러 대할 때 기본적인 공공질서 안 지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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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12-18 (일) 16: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4154

이것도 진짜 중요하지,, 나중에 나한테도 함부로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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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12-18 (일) 13: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4121

거짓말 할 때랑 밥 소리내면서 먹고 자기 할 일 못하고 남탓만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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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12-18 (일) 16: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4157

거짓말 할거면 들키지나 말지!!

쩝쩝거리는 것도 깨긴 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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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12-18 (일) 17:4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4179

티나는 거짓말 했을때 ..? 학교 속였었는데 알고도 눈 감아준거 내가 티 냈는데도 계속 거짓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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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12-18 (일) 03: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64101

남자는 아니고 여자.. 깬적은 딱 두 번 있었어.

첫번째는 내가 평소에 굉장히 돈을 아끼거든? 쫌생이라 여성분께 돈을 덜쓴다는게 아니라 쿠폰같은거 있으면 잘챙기고 스탬프도 잘 찍고다녀.. 썸녀랑 카페갔을때 스템프 쿠폰 찍어달라고 내미니까 오빠는 무슨 남자가 이런걸 찍고다녀요? 하더라고..;; 그때 정이 떨어졌고..

두 번째는 입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을때.. 말로 표현 못할정도였어ㅜㅜ

첫번째는 몰라도 두번째는 성별 바뀌어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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