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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결혼 왜하는지 알 것 같다

글쓴이 2022-11-23 (수) 15:50 2년전 600
https://sungyesa.com/new/secret/455662
나 남친 있을때도 한번도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적 없거든? 오히려 같이 여행가면 계속 붙어있으니꺼 좀 피곤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었어..

근데 이제 20대 후반이고 남친이랑도 헤어져서 그런가
누군가랑 결혼해서 안정을 느끼고싶음 ㅜㅜ
마음놓고 의지할 내 편이 생겼으면 좋겜ㅅ어
험한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이래서 결혼하는거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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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2-11-23 (수) 19: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5784
와 ,, 나도 나 2년반 만났는데
헤어지고 후반인데 안정감 원츄임
그리고 완전한 내편 너무 원해
근데 누굴 만나도 가볍지가 않고
눈만 높아져서 그런가 어려워 ~~~
2번 댓쓴이 2022-11-24 (목) 17: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135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게 좋긴 할 거 같아.. 나이 먹을수록 느낌
3번 댓쓴이 2022-11-25 (금) 00: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294
마자...그리고 한살한살 먹을수록 주변에 친구도 줄고 시간잡기도 어렵고 그냥 온전히 나랑 함께할수있는 사람이 생긴다는거 넘 좋다
4번 댓쓴이 2022-11-25 (금) 01: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321
주변에 한 두명씩 결혼하니까 뭔가 나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ㅠㅠ
5번 댓쓴이 2022-11-26 (토) 00: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56668
쉽지않지 지인들 가는거 보다보면 뭔가 조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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