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나랑 담배랑 술중에 뭐가 더 해롭냐 얘기가 나왔는데 물론 둘다 해롭기야 하다만 ㅋㅋㅋㅋ
친구주장 ( 술이 낫다 )
> 냄새남
> 건강에 해로움
> 너무 해로워서 실내흡연 금지됨 / 실내 음주는 가능하다
> 추운나라 사람은 술먹어서 몸을 덥힘
>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음
> 길에 담배 꽁초 버리는 일부의 사람들
> 약주는 있는데 약담배는 들어본적 없음
> 나처럼 극한으로 게으른 사람들은 술값을 벌려고 일한다
내주장 ( 담배가 낫다 )
> 술도 냄새남
> 술도 해로움
> 너무 해로워서 음주운전 안됨 / 담배피고 운전 가능하다
> 담배는 오백개 펴도 정신이 온전한데 술은 정신이 혼탁해짐
> 술먹으면 친구랑 싸울 수 있음
> 길에 술먹고 토하는 일부의 사람들
> 담배 오백개 핀사람은 그냥 재떨이 냄새 날 뿐이지만 술취한 사람은 존재만으로 위협과 혐오의 대상이 됨
> 나처럼 극한으로 안움직이는 사람은 담배피러가는김에 외출도하고 일도 한다
> 타투하고 담배펴도되는데 술먹으면 염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