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난 건 맞지.. 학벌도 나보다 좋고.. 돈도 나보다 많이 버니까..
근데 기분이 묘하게 나쁘다..
그냥 넌 나보다 낮으니까 무시당하는게 맞고 너한테 잘난친구는 나 뿐이야 이런 뉘앙스..
연락 안 한지 꽤 됐는데도 걔 카톡 프사 볼 때보다 나 무시당한게 생각나서 그냥 차단해버릴까 생각중...
그거 나 줘 넌 어차피 이해 못해~ 이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ㅠ
어차피 톡 안 한지도 4개월 됐고
각자 인생 사니까 그냥 조용하게 차단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