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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외모강박 점점 심해지는 느낌..

글쓴이 2022-09-16 (금) 18:55 1년전 545
내가 예뻐야 사랑받을 수 있고 그런 느낌이 들어서 외모에 점점 더 집착하는 느낌이야...ㅠㅠ 언제쯤 내려놓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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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22-09-16 (금) 19:39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외모에 점점 관심많아져서 월급 대부분 시술로 쓰는중 ㅜ 싫다
2번 댓쓴이 2022-09-16 (금) 21:33 1년전 신고 주소
남자친구는 예쁘다고 해주는데 내 기준에서 봤을 때 부족한게 너무 많아보여서 진짜 수술 너무 하고싶다… 근데 돈이 없다…
3번 댓쓴이 2022-09-16 (금) 21:51 1년전 신고 주소
다른 방면의 자기개발 하는 건 어때 운동이든 어학공부든
아니면 돈을 열심히 벌어도 좋고
4번 댓쓴이 2022-09-16 (금) 21:56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뭔가 하고나서 마음에 안들어서 이제 성형은 안해야지 생각중...
5번 댓쓴이 2022-09-17 (토) 00:3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외모적으로 그런게 좀 있어.. ㅠ 잘생기고 이쁘면 혜택받는게 많기도 하구
6번 댓쓴이 2022-09-17 (토) 04:23 1년전 신고 주소
나도나도 그래 ㅠㅠㅠㅠ 이뻐저야 될것같고 잘못ㄷ먼 내가 안이뻐서 그런것 같아
7번 댓쓴이 2022-09-17 (토) 07:22 1년전 신고 주소
남한테 사랑받으려는 걸 포기해야할듯...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그냥 살아가야됨..
8번 댓쓴이 2022-09-17 (토) 10:59 1년전 신고 주소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개발하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외모뿐 아니라 다른것도 반짝반짝 빛나야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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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2-09-17 (토) 23:09 1년전 신고 주소
나도나도ㅠㅠ
수술은 무섭고 이런저런 시술 계속 알아보는중..
10번 댓쓴이 2022-09-18 (일) 17:23 1년전 신고 주소
근데 외모도 솔직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들이 잘생긴 사람한테 대하는 태도나 격식이 달라지긴하더라.
못생기면 앞에서는 웃어 줄지 모르나 뒤에서는 까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거든.
이미지는 무시못하지
11번 댓쓴이 2022-09-19 (월) 03:2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야... 아무리 다른 쪽으로 해소해보려고해도
예쁘지않으면 안된다는 강박이너무심해
12번 댓쓴이 2022-09-20 (화) 14:54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까고 보면 외모가 이쁘고 잘생기면 이득보는게 너무 많음. 우리가 의식 안 하는 부분까지 많이 파고 드니까 솔직히 나도 외모로 사람 판단하게 되는 경향도 있고 ㅜ 그러면 안되지만 좀 더 호의적으로 보이는건 팩트인거 같애. 과하지만 않다면 본인 관리하는 건(운동이나 성형 모든부분) 무조건 이득이야..
13번 댓쓴이 2022-09-21 (수) 10:12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이쁘다이쁘다 매일 듣다보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ㅠ_ㅠ 맨날 심리책보면 나를 먼저 사랑하라는데 넘 어려움..ㅜ
14번 댓쓴이 2022-09-24 (토) 14:12 1년전 신고 주소
사회생활 하면서 외모의 중요성을 알게 될수록 외모에도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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