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지인 치킨 가게에서 일주일 알바 하기로 했어
그런데 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새키가 보건소직원이 불시에 가게 들이닥쳐서 나한테 보건증 만들라고 강요하는거야
이게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는데
사장새키가 일부로 보건소직원 부른거같아 ㅡㅡ;;;
내 신상정보를 아무리 친한치인한테 절대 공개 안하거든!!!
그리고 위험하잖아
그리고 어짜피 나는 일주일 알바하고 그 지인이랑 인연 끊기로 했기때문에 주민번호를 알려주고 싶지않은거야
이름. 주소. 핸드폰번호 - 진짜 적었고
주민등록번호- 거짓으로 적었어
보건소 직원이 내 보건증 만들때 주민번호 조회해보면 거짓이라고 나중에 밝혀질거 아니야
궁금한게 있어
1.나중에 주민번호 거짓으로 밝혀지면 가게 사장새키가 벌금 무는거야???
(참고로 난 미성년자 아니야)
2. 일주일 알바해도 무조건 보건증 만들어야해???
3. 보건소에서 나한테 따로 연락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