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성형외과 발품팔아보고 해서 그런지 이 필라테스쪽도 그런 느낌이 나요 ㅋㅋ 전화로 가격 물어보면 유선상 알려드리기 힘들다그러구 ㅋㅋ 진짜 웃겨요.. 거기까지 가서 터무니없이 비싸면 전 시간낭비하는건데.. 가서 또 얼마나 상술하려고 ㅜㅜ 이제 이런것도 지치네요.. 성형외과에서도 예약금 여러 번 걸어보고 해서 그런지.. 그냥 부담없이 권유 안 하는게 좋더라구요.
성형외과에서도 어디어디 돌아보셨냐구 지금 하면 어떻게 어떻게 싸게 해주겠다 하는 것도 다 똑같아요 ㅋㅋㅋ 필라테스에서도 여기 주변 어디갔냐고 얼마였냐구 앞으로도 돌아볼 생각이냐고
다른 데 더 둘러보면 혜택은 적어질수밖에 없고 지금 결제하면 싸게 해주겠다~ 이러는데.. 한참 작년 겨울에 성형외과 발품 팔 았을 때랑 데자부가 ㅋㅋㅋ .. 휴 돈이 많으면 굳이 여러군데 둘러볼 필요도 없겠지만여 ..ㅋㅋ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