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 사무실 데리고 출근 / 매일 아침 저녁 한시간 기본 두시간 산책 / 외근 긴날 지방 일정 있는날은 꼭 호텔링 보냄 그래도 일이 너무 바쁘다? 한달 정도 본가에 엄마아빠 카드드리면서 강아지 맡김.
ㅎㅎㅎㅎ 이렇게 키워도 죄책감 얼마나 드는지 몰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 그치만 나처럼 강아지랑 있을 수 있는 시간 여건이 긴 사람도 이런데 출퇴근을 꼭 해야하거나 하는 상황이면 랜선견주 추천할게.. 혼자 키우면서 느끼는건데 강아지는 꼭 가족들이랑 함께인 가정에서 충분한 여건이 가능할때 키우는게 맞는거 같아
강지 혼자 방치하면 막말로 미쳐서 정신병 걸리기도해... 감정적 교류가 없고 외롭고 놀아주고 사랑해주는 존재가 없으니까.. 그리고 혼자 놀다가 사고나서 죽는 경우도 있음. 보호자 없이 개 방치하고 키우는건 학대라고 생각해서 절대 비추. 차라리 혼자 살 수 있는 햄스터는 어때?
위에 혼자살면 추천한단건 뭐지.. 혼자살면 특히 비추야. 대체로 혼자살면 집이 좁을 확률이 높고 강아지 혼자 방치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약 15년간 날씨가 안좋아도 매일 산책 시킬 수 있고, 갑자기 아프면 병원비 수십만원씩 척척 낼 여유가 있으면 공부 많이 하고 키우는걸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