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사람한테 위로하는게 정말 조심스럽다..
너의 마음을 내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나도 무기력증으로 힘들었던 때가 있어서 너의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네..!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자신을 볼때마다 자책하기도 하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서 점점 더 힘들어지기도 하는게 무기력증의 가장 무서운 점인 것 같아 나는 그랬거든..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고 암담하겠지만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씩 해내다보면 언젠간 삶이 의미가 있어지는 날이 올거야..!!
힘들땐 쉬어가자..! 힘내라는 말도 정말 조심스럽지만.. 힘내고..! 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