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밀리고 주말에도 일시키고 복지 안좋고
여튼 회사가 너무 안좋아서 1년 가까이 버티다가 퇴사한다고 말했는데
그럼 사람 구할 때 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잡을 때는 엄청 친절하더니.....
사람 구하자마자 그 다음부터 없는 사람 취급하고 나 빼고 말걸고 나빼고 간식주고 그런다ㅜㅜ
내가 후임자한테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다했는데 후임자가 어느정도 적응 하니까
바로 투명인간 취급하는 거 봐.. 참나... 진짜 써먹을 때만 가식적이고ㅠㅠ
이번 달 까진데 쫌만 더 버티면 탈출이다ㅠㅠㅠㅠㅠㅠㅠ
사회가 그래요. 정없고 배려해주고 도와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좋은사람들은 한둘 있기마련이고 배려하고 착하게 살면 도와주고 배려해주고 날 무시하는 사람을 막아주는 동료들도 있습니다. 살아보니까 그러더라구요 . 저도 살다보니 선택의 기로에 서더라구요. 그냥 일반사람들처럼 약해보이면 무시하고 깔보고 정치질하고 뒷담하고 살까?? 그럼에도 바르게 살려고 마음 먹고있는 건 그렇게 살고있는 저에게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고 한 두명은 나를 알아주고 도와주니 바르게 살고 싶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넘겨버려요 그런 나쁜 사람들의 행동에 매몰되고 원망하는 순간 나도 물들어가는거에요 .
글쓴이
아크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노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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