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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절대 쓴소리, 싫은 소리 못하는 예사 있어???

글쓴이 2022-07-14 (목) 10:28 2년전 1838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36
내가 그래ㅠㅠ
회사에서나 일상에서 후배직원한테든 누구든 절대 쓴소리 한마디 못해
후배 직원이 일 실수를 크게 해서 딱 한마디
"이건 아닌 거 같아요...ㅠㅠ 다음부터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이 한마디 했는데 너무 신경 쓰이고
후배 직원이 기분 나빴으면 어쩌지..? 계속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너무 걱정되고 그래서
바로 커피랑 간식 사 와서 "아까 혹시 기분 나빴어요..??? 미안해요" 하고 내가 오히려 사과함...
너무 쭈구리 같고 과친절인 거 아는데
아무리 상대방이 잘못해도 쓴소리 못하겠고 싫은 소리 절대 못하겠어
상대방이 상처받을 거 같고 미안해..
어쩌다 한 번 한다 해도 너무너무 신경 쓰여서 결국 내가 쓴소리해서 미안해... 이런 결말...
혹시 나 같은 쭈구리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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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건
1번 댓쓴이 2022-07-14 (목) 18: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125
나도 예전에 이랬어서 나 자신이 엄~청 착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착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날 싫어할까봐 떨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구...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8: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131
아이거솔직히 반박불가다... 맞아 욕먹기 극도로 싫어하고
싫어할만한 껀덕지도 없게 행동하는 게 습관됐어
어케하면 누가 날 싫어해도 그럴수있지라고 유하게 받아들일까
2번 댓쓴이 2022-07-14 (목) 10: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39
다른사람 감정을 책임지는 것과 예의는 다르다고 생각함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0: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55
오오,, 그르네,,, 너 말 완전 맞는 거 같아
너무 예의를 지키려다가 다른 사람 감정까지 책임지려하는 이상한 심리가 작용한 거 같아..
3번 댓쓴이 2022-07-15 (금) 16: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481
근데 혼낼때 혼내야 그사람도 알고 넘어가지 안혼내면 우웅..하고 넘어갈수도있어 또 실수하고 그리고  오히려 과한친절은 후배 직원한테 부담일수도있구.. 일하러 가는곳이니까 할말은 할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해! 그리고나서 그렇게 응어리풀수도있는거지 그거가지고 고민하진마 오히려 되게 잘한거같은뎅?? 멋져
4번 댓쓴이 2022-07-14 (목) 10: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40
너무 자신말고 주변만 살피다보면 피곤해짐 적당히 챙기고 자신도 챙겨야지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0: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56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 너무 꼴보기싫어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다가 너무 오바하게 되는 거 같아.,,ㅠㅠㅠㅠㅠ
5번 댓쓴이 2022-07-14 (목) 10:4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42
필요이상으로 상대방 감정 살피다가 나중엔 본인만 죽어나는거지...
적당한게 젤 어렵지만,,, 적당히좀 해,,,,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0: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57
알겠어,,, 사과라도 안해볼께....!!ㅜㅜ
6번 댓쓴이 2022-07-14 (목) 10:4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44
나 ㅋㅋ 나보다 남 기분 살피는편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0: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58
그니까... 우리같은 성격 진짜 세상 제일 피곤하잖아 ㅠㅠㅠㅠㅠㅠ 근데 마음이 그렇게 안돼...
7번 댓쓴이 2022-07-14 (목) 10: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54
상대방은 오히려 그렇게 과하게 내말에 신경쓰지 않을거야!! 우선 내감정부터 돌봐야지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0: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62
그래??? 저정도면 그냥 흘려 넘길 정도려나ㅎㅎ 내 감정부터 돌아봐야겠다..
8번 댓쓴이 2022-07-14 (목) 11:0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65
나도 예전에 예사 같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걱정했던 만큼 상대방은 크게 신경쓰지도 않더라구 세심하고 배려있는 건 좋지만 그런 걸 생각할수록 예사도 힘들테니까 스스로를 생각해서라도 상대방에게 확실히 피해를 준게 아니라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아 봐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1: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68
깊게 생각 안하려고 노력하거나 차라리 진짜 딱 예의만 차리면 되려나?? 답글 고마워 노력해볼께!!!
9번 댓쓴이 2022-07-14 (목) 12: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92
'이건 아닌거 같아요'라기 보단 '이렇게 해줄래요?' 처럼 감정 최대한 덜어내서 업무적인 것에 대해서만 말하면 그나마 맘 좀 편해질 거같은데?
너가 감정 섞어서 말하다 보니까 상대방도 기분나쁠거라 눈치보고 사과하는거라고 봐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2:5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995
오 통찰력... 그런 거 같아 감정 섞어서 말한 거 맞는 거 같아.. 그래서 말하고 나서 바로 눈치 보이는 거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가??! 차라리 ~~해줄래? ~~해주실래요? 이런 식으로 해볼께 고마워!ㅎㅎ
10번 댓쓴이 2022-07-14 (목) 17: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097
음 나도 그랬었는데
다른 사람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만 챙기다보면 나 자신한테는 불친절해질수밖에 없더라구ㅠ 그래서 나는 나 자신한테 먼저 친절하자 생각해서 고쳤어! 예의는 있으되 할말은 하는게 만만해보이지 않는 방법이더라고
     
     
글쓴이 작성자 2022-07-14 (목) 18: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132
윗댓에서도 그랬는데  진짜 내일부터라도 예의만 차리자 이거 되뇌일꺼야 진짜로
11번 댓쓴이 2022-07-14 (목) 22: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176
나도 그래… 타인한테 미움받는게 싫어서 말하는게 어려워.. 가끔해야할상황인데도 못해..
12번 댓쓴이 2022-07-15 (금) 01: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225
나도 남들한테 미움받기싫어서 거절도 목하고 싷ㅎ은소리도 못해
     
     
글쓴이 작성자 2022-07-15 (금) 12: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368
너도 고치고싶어??ㅠㅠ 나는 요즘 거절하는 거를 좀 하려는 편이야!!!
13번 댓쓴이 2022-07-15 (금) 10: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306
혹시 mbti뭐야? 나도 약간 그런편인데isfj 거든? 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07-15 (금) 12: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367
나는 infj얌!!! 나랑 비슷한가보네!!
14번 댓쓴이 2022-07-15 (금) 14: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409
너무 그럼 앞날이 걱정 될 지경; 혹시 infp??
15번 댓쓴이 2022-07-15 (금) 16:0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467
나도 그런편..
16번 댓쓴이 2022-07-15 (금) 16: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483
나도 그래.. 근데그렇게 해주지마 그러면 나중에는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더라고
17번 댓쓴이 2022-07-15 (금) 18: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528
헐 나도 그래 그래서 내 챙겨주는 주변사람들은 왜그러냐고 맨날 조언해주는데 그냥 그렇게 되더라
18번 댓쓴이 2022-07-16 (토) 00: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629
나... 근데 요새는 그냥 미움받으면 어때 하고 살려고. 남 신경 써봐야 나만 피곤하드라...
19번 댓쓴이 2022-07-16 (토) 02: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676
나도 그래 너무 공감된다… 이런 부분에서 소심해지는 거 매번 고쳐야겠다 생각은 하지만 쉽게 고치기 힘든 것 같아 ㅠ
20번 댓쓴이 2022-07-16 (토) 20:4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832
나도 그래서 호구취급 은근 받는게 너무 싫어서 이젠 그냥 말수를 줄였어 꼭 할말 아니면 잘 안해 생긴것도 쎈캐라 편하다 호구보단 싸가지없어보이는게 속편해
21번 댓쓴이 2022-07-17 (일) 08:4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942
나 쓴소라 싫은 소리 잘 못해
22번 댓쓴이 2022-07-17 (일) 09:0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946
착한 거 맞는 것 같은데..? 이게 착한 게 아니면 뭐가 착한 거여.. 그냥 남 기분을 잘 살피는 사람이지 후배 입장에서 저런 말 들으면 정신 차려지기는 하지만 한편으론 기가 죽을 수도 있는데 선배가 저렇게 나와주면 넘 고맙지. 나도 저런 선배 있으면 잘해줄 자신 있는디 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07-18 (월) 09: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48
나도 차라리 갈구기보다 기분살펴주는 선배 있으면 좋겠다ㅠㅠㅠ 그럼 힘내서 잘 할 거 같아ㅜㅜ
23번 댓쓴이 2022-07-17 (일) 10: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962
나도 그랬는데! 착하당근데
근데 난 사회생활하면서 그런거 점점 없어지는중!
오히려 그렇게 쫄탱이처럼 구니까 사람들이 더싫어해ㅋㅋㅋ
내가 죄송한일 아닌데 죄송하다고 해버리면 상대는 내가 죄송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
잘못된거 지적할때 냉정하게 하면 미안해하는데 죄송해하면서 말하면 인성 그지들은 기분나쁘게 생각하더라
그리구 호구잡고 되게 이용하는넘들도 생겨서 이젠 점점 배째라식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07-18 (월) 09: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49
아 공감!!! 내가 저자세로 하니까 오히려 나한테
짜증 더 잘내더라ㅋㅋ 나는 받아줄 거 알고 그러는 거지 싶어 그리고 그냥 해주세요! 이거보다 죄송한데 이것좀 해주세요ㅠㅠ 하면 더 귀찮아하는 거 맞는 거 같아ㅜㅜ
24번 댓쓴이 2022-07-17 (일) 13: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984
나도…그런데 이런 성격이라 어딜가도 쉽게 호구잡더라 ;; 그게 싫어서 나도 요즘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어 ㅠ
25번 댓쓴이 2022-07-17 (일) 14:2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0990
착한 거 + 착한아이 콤플렉스ㅠㅠㅠ
이게 쌓이니까 힘들더라구..그냥 서서히 놓으면서 살아보장
26번 댓쓴이 2022-07-17 (일) 22: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43
저도 착한아이 콤플렉스 있습니다 ㅠㅠ너무 힘들어요 ㅜㅜ
27번 댓쓴이 2022-07-18 (월) 01: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95
맞아 나도 맨날 고민하면서 내뱉는데 내뱉고 나서도 다른 사람 생각만해 좀 내려 놓으려고 노력해야 내 살길인거 같아 ㅠ
28번 댓쓴이 2022-07-18 (월) 03:0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28
근데 사회생활에서는 안하는게맞긴해 하고싶은말하는게 맞는건가싶다
29번 댓쓴이 2022-07-18 (월) 15: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298
나도 싫은 소리 못하는데 나는 아예 아무말 안해서 항상 그 순간이 지나고 나서야 후회해.. 그때 뭐라고 한마디 했어야 하는데 하고ㅠㅠ
30번 댓쓴이 2022-07-19 (화) 05: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526
나도 그래ㅠㅠ 친한 친구한테도 가끔 그러는데 천성인 것 같아.....
31번 댓쓴이 2022-07-19 (화) 14: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741
돌려말하는연습을 하면 나아질것 같은데 나도 원래 그랫음
32번 댓쓴이 2022-07-19 (화) 14: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780
쭈구리 여기 한명 더 있어.. 혹시 엠비티아이 isfp..?
33번 댓쓴이 2022-07-19 (화) 20: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852
나다 나.. 아직 사회생활 연차가 많지 않아서 그럴까ㅠ
34번 댓쓴이 2022-07-19 (화) 22: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898
나도...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그런 소리하는 법 배우고 싶어 ㅠㅠ
35번 댓쓴이 2022-07-20 (수) 10: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078
그맘 뭔지 아는데  잘못한건 지적하고 잘해줄때는잘해줘야지.. 남 감정까지 생각하면 피곤하지않아?? 나는 그냥 말하고 그러러니해
36번 댓쓴이 2022-07-20 (수) 12: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161
쿨병걸린 댓글들도 많은듯. 사랑많이받아오고 남한테 싫은소리 못해본사람이 사회생활하면서 그런경우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뭐 여러가지 경우의수가 있겠지. 그걸 흑백논리로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그래요." 뉘앙스로 댓글 남기는건 아니라고 봄. 혹시 그 사람들을 좋아하진않아?좋아하는사람이 내가 던진 모진말로 상처받을까봐신경쓸수도있고. 막 좋아하지않더라도 그냥 누군가에게 해끼치거나 상처주고싶지않아 그럴수도있는 정말 선한 사람이고. 그런사람일수있다고봐 그리고 이런거 잘 안고쳐짐.. 난 이정돈아닌데, 무딘스타일이긴 해
     
     
글쓴이 작성자 2022-07-20 (수) 12: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177
댓글 고마워ㅠㅠ 뭔가 진심이 담긴 댓글 같아서 고맙넹...ㅜㅜ 그렇게 좋지 않은 사람인데도 그냥 내가 타인에게 싫은 소리나 피해를 주는 거 자체를
할 수 없어ㅜㅜ 이렇게 된 계기가 음,,,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서스럼 없이 싫은소리하고 막대하거나 상처주는 행동과 말을 하면 어떻게 도대체 남한테 저렇게 대하는 거지..?
이 생각 들면서 나는 더더욱 안그래야지 되뇌이다가 습관처럼 이렇게 된 거 같아!!! 쫌 과하게..?????
37번 댓쓴이 2022-07-21 (목) 13:4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871
나야 나 똑부러지게 살고 싶어도 천성이 그래서 고칠 수가 없어
38번 댓쓴이 2022-07-21 (목) 17: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035
하이고 혼내거나 무언갈 바로 잡아줄땐 확실히 하자!! 그냥 눈딱감구 ㅠㅠ 근데 어려운거면 ㅠㅠㅠ 본인이 제일 힘들거 같은 성격이라 맘아프네 ㅠㅠ
39번 댓쓴이 2022-07-22 (금) 03: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237
나도 예전에는 남 생각하느라 내가 참았는데 사람한테 상처 많이 받아서 이제 남 생각 별로 안하게 됐어!! 속에 있는 말도 안 참고 다 하고!!ㅠ 처음이 어렵지 내 의견 잘 말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하다보면 어렵지 않을거야!! 힘내
40번 댓쓴이 2022-07-22 (금) 10: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326
나도 그래ㅠㅜ 그래서 잘 못 된걸 혼내야 속이 시원?해야하는데  오히려 혼낸 내가 반나절동안 신경쓰여서 힘들더라..
41번 댓쓴이 2022-07-22 (금) 14: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461
나도 진짜 거절 못하고 쓴소리 못해ㅜㅜ 하 미치겠어 ㅋㅋㅋ
42번 댓쓴이 2022-07-22 (금) 22: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663
나도 그래 … 근데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 ㅠ
43번 댓쓴이 2022-07-23 (토) 02: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740
쓴소리하는건 ‘내 생각+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해서 내게 피해가 오는 상황아니면 나는 그냥 입은 닫고 귀만 열어.
44번 댓쓴이 2022-07-23 (토) 04:3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760
나 너무 그래 .. 그냥 한 번 참지 뭐 하고 항상 넘기는 거 같아
45번 댓쓴이 2022-07-24 (일) 14:18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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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쓴소리 하면 내 마음이 더 피곤해서
그냥 말 안 하고 서서히 멀어져..
46번 댓쓴이 2022-07-24 (일) 15: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095
해버릇 하다보면 것도 느는거같아! 그리고 미안하단말은 진짜 사과해야할때만 하는게 조아~~착한사람이용하는 사람들 많아ㅠ
47번 댓쓴이 2022-07-25 (월) 18: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522
나도 좀 그러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너무 막대하고 호구로보는것 같아서 화남.... 귿데 말은 못하겠고 ㅠ
48번 댓쓴이 2022-07-26 (화) 00: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598
나도임ㅋㅋㅋㅋ 걍 남한테 싫은 소리하는거 자체가 싫어
49번 댓쓴이 2022-07-26 (화) 03: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635
착한아이증후군? 난 이제 그냥 어느순간부터 싫은건 싫다고 말하게 되더라고
50번 댓쓴이 2022-08-04 (목) 14: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094
나는 그냥 말할려고해 내기준에서 아니다 싶은것은.. 그거아니면 그냥 조용히 있는듯
51번 댓쓴이 2022-08-04 (목) 14: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170
미안하다고 하는 거 습관처럼 하면 그냥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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