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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옆집 층간소음 미쳤음

글쓴이 2022-06-21 (화) 14:06 1년전 343
지금 원룸 살고 이사한지 5개월정도 돼가는데 방음이 하나도 안되고 옆집 전화하는 소리 다들림
대화하는 소리까진 이해하겠는데 옆집 남자가 계속 밤12시나 새벽 4시 이때 세탁기 돌려서 미쳐버리겠음
그냥 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전쟁나는것 마냥 완전 쿵쿵ㅋㅋㅋㅋㅋ하 벌써 이사 마렵다... 집주인한테도 이것때매
3번정도 말했는데 근데도 또 돌림 ㅋㅋㅋㅋ어케해야할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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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2-06-21 (화) 14:23 1년전 신고 주소
방음 잘 안 되는 것도 문제지만 새벽에 세탁기 돌리는 건 좀 많이 에바네..... 옆집에 간식 같은 거랑 같이 세탁기 새벽에 돌리는 거 자제해달라고 쪽지 붙여놓으면 어때
     
     
글쓴이 작성자 2022-06-21 (화) 14:31 1년전 신고 주소
그렇게 해볼까... 아진짜 한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까 정신병 걸릴 지경임ㅠ
2번 댓쓴이 2022-06-21 (화) 14:26 1년전 신고 주소
그거 집주인 말고 옆집에 쪽지 붙여놔야 해... 집주인한테 말한다고 해결을 해주지는 않드라..
     
     
글쓴이 작성자 2022-06-21 (화) 14:30 1년전 신고 주소
근데 옆집 사는사람이 남자 아저씨라서 전화하는 것도 들어보면 욕하고 엄청 세게 말하더라고ㅠ 직접 쪽지 붙여놓으면 나한테 해코지할까봐 무서움 ㅠㅠㅠ
3번 댓쓴이 2022-06-21 (화) 14:56 1년전 신고 주소
요즘세상은 너무 흉흉해서 말하기도 겁나고..그렇다고 참으면 내가 홧병나고 정말 스트레스겠어용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6-21 (화) 15:11 1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요.. 진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집에서 자는 것도 스트레스ㅠ
4번 댓쓴이 2022-06-21 (화) 16:04 1년전 신고 주소
방음도 안되는데 그 시간에 세탁기를 돌린다?? 완전 몰상식하다..
5번 댓쓴이 2022-06-21 (화) 18:46 1년전 신고 주소
새벽에 세탁기 개오바 아니냐 나같았으면 뛰쳐올라가서 문두들기고 난리쳤을듯
6번 댓쓴이 2022-06-21 (화) 23:09 1년전 신고 주소
층간소음 진자 스트레스야ㅜ 가서 한마디 해야하지않을까?
7번 댓쓴이 2022-06-23 (목) 14:48 1년전 신고 주소
새벽에 세탁기는 개념이 없는건데… 주인한테 말해서 단체문자 돌려달라고 부탁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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