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브랜드거든요 요즘 배달비다 뭐다해서.. 근데 이벤트가 당첨되서 매우 저렴하게 먹었어요 어제
근데 배달해주시는 분 너무 친절하시고 배달비도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영세업자가 무슨 잘못이 있겠나 싶고
좋은 후기 남기고 싶어 블로그에 글을 적었는데
제가 개돼지인냥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누가 남겼더라고요 ㅎㅎ..
반말로 시작해서 맛없게 생겼다며 웃고
이런 비싼치킨을 사먹는 사람들이 있다며 ㅎㅎ..
돈 없어서 못 먹으면 가만히나 있지 왜 난리냐고
같이 못되게 비아냥 거리고 싶었지만.. 그냥 안하고
다정하게 댓 담겼어요. 물론 그런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겠지만요 ㅋㅋ 인터넷은 참 장단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