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괜찮다고 하지만
내가 나 자신을 볼때 오점만 보인다
성형수술을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고 자꾸 미운점만 보이고
병원은 병원대로 돈은 돈대로 쓰는데 스트레스만 받는다
잘못될까 안할까 하다가도 거울보고 사진찍을때
이 얼굴로 살아야 한다는것도 스트레스 받는다.
그냥 예쁘게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차피 젊은것도 한순간이고 언젠간 늙고 병들어서 죽는데
연예인들은 전생에 무슨 복을 가지고 태어나서 그렇게 이쁘고 오밀조밀하고
성형으로 절대 가질 수 없는 체격이나 얼굴형이 너무 부럽다
3~4천씩 들여도 타고난 체형이랑 얼굴형은 바꿀 수 가 없는데
난 무슨 죄를 지ㅏ어서 이런 얼굴로 태어난걸까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엄청 이쁘고 멋있고 누가봐도 부러운 얼굴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