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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눈치 안보는 성격인 예사 있어??? 비법전수좀

글쓴이 2022-06-13 (월) 15:28 2년전 1161
https://sungyesa.com/new/secret/398584
나 진짜 매사에 숨쉬는 것도 눈치보는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 안보는 비법 있어..?
쪼금만 전수해주라ㅠㅠㅠㅠㅠㅠ 진짜 눈치 하루라도 안보고 살아보고싶어서 그래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걸어가는데도 주변 사람 눈치보이고ㅠㅠㅠㅠㅠ 누가 쳐다보면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하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 가서도 나때매 뒷사람 1초라도 기다리면 눈치 오지게 보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때 뒤에 줄 서면 초조해서 아무거나 주문해서
먹기 싫은 거 먹은 적 많다............
성격 고치고 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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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번 댓쓴이 2022-06-13 (월) 15:2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585
사회생활 하다보면 아예 안보기는 어렵더라.. 상사와 나의 관계가 잇으니까 ㅎㅎ.. 근데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는 비법? 이라면 니가 여기서나 내 상사지 나가봐라 너 뭐 되는줄알아? 라고 생각해 ㅋㅋㅋ... 그냥 밖에선 눈치 잘안봐.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자체가 별로 나한텐 안중요해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06-14 (화) 09: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729
구치..? 그래서 회사에서 점점 말이 없어진다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왜케 남들이 보는 나에 포커스가 맞춰있을까...싫다!!!!!!!!!!!
2번 댓쓴이 2022-06-13 (월) 17: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625
너무 공감 ㅠㅠㅠㅠ 상대방은 나 신경안쓰는데 나만 신경쓰는 기분... 다른 사람 기분에 따라 내 기분이 좌지우지되는거 넘 싫은데 고치기 힘들어..
     
     
글쓴이 작성자 2022-06-14 (화) 09: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728
상대방이 진짜 신경 안쓰는지 모르겠어 ㅠㅠㅠ 나도 뭐 남 안쳐다보긴하는데...
3번 댓쓴이 2022-06-13 (월) 20: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663
그 기분 안다ㅜ
길가면서 눈치보이는거는 고개 숙이고 폰만 보면 누가 지나가는지도 모르니까 좀 신경안쓰게 되더라
차조심은 하고..
     
     
글쓴이 작성자 2022-06-14 (화) 09: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그래서 길 가면서 핸드폰해 ㅋㅋㅋㅋㅋ 특히 무리지어오는 사람들 있을 때 더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 댓쓴이 2022-06-13 (월) 21: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681
나도 그랬었는데 그냥 신경 안쓰려고 노력많이 했어 ㅠ 나도 키오스크 쓰면 뒷사람 눈치 보이긴 해 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는 내가 먹고싶은거 먹는 성격이라서 다 하나씩 보고 골라 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06-14 (화) 09: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726
그래???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네???ㅠㅠ 부럽다 키오스크부터 도전해봐야지...ㅜㅜ
5번 댓쓴이 2022-06-13 (월) 21: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690
아 진짜 인정이야.. 나도 엄청 눈치보는데 눈치 안보는 사람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고..노력해도 잘 안되서 나도 그런성격이 될 수 있을까 싶어..
     
     
글쓴이 작성자 2022-06-14 (화) 09: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725
머리로는 남이 내인생 살아줄 것도 아닌데 왜 내가 눈치봐야돼??? 이러면서 몸이랑 성격은 이미 눈치보고있어;;; 속으로만 씨부렁씨부렁 ㅠㅠㅠ
6번 댓쓴이 2022-06-14 (화) 12: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770
자존감이 그냥 높게 태여나면 됨, 눈치 1도 안보고 할말 다 하고 삼
7번 댓쓴이 2022-06-14 (화) 12: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772
너도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할말 다하고 눈치 안보는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나도 좀 변하게 되더라구 너도 그런 친구랑 같이 다녀보ㅏ
     
     
글쓴이 작성자 2022-06-15 (수) 08: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071
내주변도 다 초식동물이라서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웃프다ㅋㅋㅋㅋㅋㅋ
8번 댓쓴이 2022-06-15 (수) 08: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062
나는 인생은 ㅇㅇㅇ(나)처럼 이라고 주변에서 많이 들을 정도로 눈치 안 보고 마이웨이인데 내가 내인생 주인공이고 남들 그냥 지나가는 행인1이라 그런지 남들이 잘 안보여
내 주변 친구들도 많이 변하긴 하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2-06-15 (수) 08: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070
그냥 행인1, 행인2 이렇게 생각해도
그냥 눈치가 보이고 신경쓰인다??? 이상해
근데 멋지다... 나도 내인생의  주인공이라고 되뇌여야겠다
주문처럼...
9번 댓쓴이 2022-06-16 (목) 10: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413
나도 그래 진짜 이게 어쩔 수 없나바 진짜 너무 공감됨...개 샹 마이웨이인 사람 젤 부러움
10번 댓쓴이 2022-06-19 (일) 01: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0124
그냥 .. 좀 타고난게 큰거같아 그래서 후천적으로 좀 교정하려고 의식적으로 생각을 많이 해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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