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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밥 먹는데 쩝쩝쩝쨥짭 호오로롤록루루룩 거리는 거

글쓴이 2022-06-09 (목) 11:50 2년전 570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35
점심시간에 사무실로 배달 시켜먹는데 어떤 직원이
면 먹는데 진짜 호로로롤오로고옥록ㅇ롤록후루루루루루룩 찝짭짭쩍쬽쪕쨥쨥쨥쨥쨥 ㄹㅇ이러고 쳐먹는데
한대 때리고싶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먹는 거야? 왜 쩝쩝대...?? 듣는데 미치겠다
진짜 짜증나,,,,,,,,,
소리 안내고 먹는 게 힘들어..? 쩝쩝쩝쩝쩝 주변 사람 전혀 신경 안쓰고 에티켓 도리 이런 거 하나 없는 데 진짜
속에서 부글거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산다 생각하면 덜 짜증나겠지..?ㅠㅠ
나도 집에서 면 먹을 때는 후루루루루룩 해도 밖에 나와서 먹을 때는 소리 안내고 먹는데...
하... 진짜.......... 밥 먹을 때마다 고역이다 쫩쫩쫘쨥쨔쨥쨥 호로록ㄹ로록루루루루루룩!!!
식사예절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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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1번 댓쓴이 2022-06-09 (목) 13: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72
면은 대눟고 면치기 하는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짭짭대는거 진짜 싫어 극혐
밥 다먹고도 혀로 쯥쯥 대는것도 싫음
     
     
글쓴이 작성자 2022-06-09 (목) 13: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85
뭔지 알아ㅋㅋㅋㅋㅋㅋㅋ쯔읍 쓰읍~ 쯥! 입에서 나는 소리는 대부분 좀 지저분한 쪽이 많다...
2번 댓쓴이 2022-06-09 (목) 13: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86
진짜 밥먹을땐 좀 조용히 먹었으면좋겠어ㅜㅜ 그렇다고 대놓고 뭐라할수도없구
     
     
글쓴이 작성자 2022-06-09 (목) 14: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94
그니까 맞춤법이나 식사예절이나 지적하면 꼰대같고 오지랖 같고 그냥 귀막거나 속으로 욕하는 수밖에 없어서 더 열불나ㅠㅠㅠㅠㅠㅠ
3번 댓쓴이 2022-06-10 (금) 02: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498
이거 진짜 먹방 유튜버 따라서 소리내먀 드시는분들이 너무 만ㄹ아짐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6-10 (금) 09: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555
방송이 다 망치는 중,, 본디 식사예절이라는 게 있는데 면치기라는둥 먹는소리asmr이라는둥 이런저런 거 때문에 솔직히.. 이상하게 변한 거 같아ㅜㅜㅜㅜㅜㅜㅜ
4번 댓쓴이 2022-06-09 (목) 12: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47
짭짭짭짭
     
     
글쓴이 작성자 2022-06-09 (목) 13: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올리냐며,,,,,,,,
5번 댓쓴이 2022-06-09 (목) 12:4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66
어옼ㅋㅋ 그거 한번신경쓰이면 진짜 곤욕이야
     
     
글쓴이 작성자 2022-06-09 (목) 13: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284
맞아 안그래도 한 번 신경쓰기 시작하니까 두배로 거슬리고 짜증이 난다...ㅠㅠ
6번 댓쓴이 2022-06-09 (목) 14: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36
아우 진짜 싫어 ㅠㅠ 한번 신경쓰이면 더더더 잘들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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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6-09 (목) 18: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81
맞아 안그래도 신경쓰이는데 점심시간마다 그러니까 미칠노릇...
7번 댓쓴이 2022-06-09 (목) 16: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58
내 옆에 있는거처럼 느껴지는 텍스트였엉ㅋㅋ 진짜 싫었겠다ㅠ
     
     
글쓴이 작성자 2022-06-09 (목) 18: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80
점심시간마다 너무 빡쳐서 여기다 하소연 해봤어ㅠㅠㅠㅠㅠ
8번 댓쓴이 2022-06-09 (목) 17: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78
대놓고 얘기해본적 있었는데 당사자가 자기는 몰랐대 주변에서 말을 안해줘서...
솔직히 얘기하는게 쉽진 않잖아 ㅜㅜ 한 3년 그 소리 들으면서 같이 밥먹다보니까 터지더라구,,
     
     
글쓴이 작성자 2022-06-09 (목) 18: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79
헐 그걸 인식 못하는구나..........대충격...미쳤다............ㅜㅜㅜ
녹음해서 24시간 들으라고 해주고싶어...
9번 댓쓴이 2022-06-09 (목) 18: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82
맞아 나도 그런 소리 예민한 편이라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해봤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얘기해봤어! 근데 정말 본인은 모르더라고 말 해줘야 알아!
     
     
글쓴이 작성자 2022-06-10 (금) 09: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556
하... 팀장이라서 말할 수가 없댜.....따흐흑
10번 댓쓴이 2022-06-11 (토) 02: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802
나보다 직급이 높으면 참아야지 ㅠㅠ 나도 어느순간부터 신경쓰여서 계속 의식하면서 먹는중
11번 댓쓴이 2022-06-12 (일) 08: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133
아 조오온나 싫어
그 소리 개 거슬려
유리 그릇 숫가락 부딪치는 소리랑
표정이 일그러지게 만들어
같이 먹기도 싫어짐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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