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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해도 못생긴거 너무 비참해...

글쓴이 2022-05-26 (목) 16:53 2년전 23193
https://sungyesa.com/new/secret/393228
어렸을때 쌍수했는데
그래도 못생겨서(미간이 너무 넓음)
앞트임도 했서 근데

그외 코랑 턱도 너무 못생겨서
그냥 못생겼네ㅜㅜ..

근데 내가 성형한 느낌 나는건 너무 싫거든
자연스러운 얼굴을 선호해서
코랑 턱은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이제 그냥 살아야하는데
눈도 나름 마음먹고 한 수술이었는데
그래도 못생기니까 그냥 너무 비참해서...
예뻐지고싶은데 어렵다...

부모님이 좋지만 원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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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7건
1번 댓쓴이 2022-05-26 (목) 17: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249
위험부담 감수하고 성형 결심이 힘들면 얼굴 외에 미적인 부분? 몸매라던가, 헤어스타일, 머릿결, 옷스탈이 이런데 신경을 써봐. 어차피 이목구비로 주목받는건 살쳐지기 시작하는 나이되면 다 그냥저냥이니까. 30대 중후반만 되어도 피부, 헤어, 스타일이 그 사람 분위기 좌우하니까. 너무 우울해하지마.
2번 댓쓴이 2022-05-27 (금) 15: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565
성형해서 확 달라진 사람 나도 못봤음
본판이 괜찮아야 되나봐
     
     
3번 댓쓴이 2022-05-28 (토) 18: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764
나두1!!그래서 박민영, 이유비, 이런애들 겁나신기해 아예 인간변신
글쓴이 작성자 2022-05-30 (월) 19: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280
31번 댓쓴이 말에 공감.. 자존감 높여라 솔직히
이거 말뿐인거잖아
외모로 조롱하고 평가하고 그런 문화가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어ㅜㅜ
4번 댓쓴이 2022-05-26 (목) 17: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264
너무 외모에만 그러지마 다 사람마다 각자의 장점이 있고 매력이 있는거지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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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5번 댓쓴이 2022-05-26 (목) 19: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08
나도 그런데 이제는 그냥 얼굴은 나만의 매력? 살리려고 어떻게 최소한만이라도 보기좋아보이려고 하는중.....
6번 댓쓴이 2022-05-26 (목) 20: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26
나도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왜다들 이쁜건지ㅠㅠ
7번 댓쓴이 2022-05-26 (목) 20: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27
너무 외모에만 매몰되지마 ㅜㅜ 쓰니는 충분히 아름다워
그리고 30 넘어가면 외모보다 그사람을 좌지우지하는 다른것들이 충분히 더 많은것 같아. 힘내
8번 댓쓴이 2022-05-26 (목) 22: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51
윗댓글들 진짜 공감하는게 나이좀들고보니까 눈코입 어떻게 생긴지보다 분위기가 그사람의 매력을 좌우하더라 자신감있고 잘가꾸고 다니면 진짜 매력있어보여! 사실 나도 외모컴플렉스에서 완전히 벗어난건 아니라서 쓰니한테 조언할 처지가 아니긴 한데 같이 노력해보자!!!
9번 댓쓴이 2022-05-26 (목) 23: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60
아무래도 외모지상주의다 보니 외면에 집착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일단 다른 건전한 취미를 찾아서 거울 보는 시간이나 얼굴 생각하는 시간을 점점 줄여보는 건 어떨까. 생각은 하면 할수록 얽매이게 되더라고.
10번 댓쓴이 2022-05-26 (목) 23: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62
ㅠㅠ맞아 길거리 걸어다니다보면 예쁜 사람들 참 많더라 ㅠㅠ 그래도 나도 윗댓글들에 공감해! 자신감이라던지 사람에게서 뿜어나오는 분위기가 정말 매력있는거같아!!
11번 댓쓴이 2022-05-26 (목) 23: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75
근데 진짜로 외모 말고 풍기는 분위기에서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2-05-26 (목) 23: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378
헉 댓글이 많이 달렸네! 다들 좋은 말 너무 고마워
맞아 사실 나도 외모보다 그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를 더
많이 보는데 이상하게 나자신은 그냥 영화배우처럼
예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것 같아
외모에만 집착하지 않을게
너무 좋은 말이 많아서 되게 위로가 되고 따뜻해진다
다시 한번 고마워!!
12번 댓쓴이 2022-05-27 (금) 07:0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418
나는 미간 좁은편인데 미간 좁은거 완전 스트레스야 인상도 세보이고 개선할수있는여지가없어 나는 갠적으로 미간 넓은게 부럽고 이뻐보이더라 미간넓은건 개선할수있는 여지도 있으니까 ! 원래 사람들은 다 하나씩 외모컴플렉스는 있는거같아 성형으로 개선이 안되는것들도 있고 그냥 나도 성형전에는 성형하면 이뻐지는거지 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눈코 성형 막상해보니까 엄청난 효과는 사실 잘모르겠어 그리고 막상하면 부작용이나 이런것들이 엄청 신경쓰이고 평생 이렇게 신경쓰며 살아야되나싶고 그냥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이나 피부관리같은것들 그런것들에 더 신경쓰는게 도움되는거같아
13번 댓쓴이 2022-05-27 (금) 10: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445
맞아...나도 약간 그런느낌이긴한데 자꾸 못생겼다 못생겼다 생각하니까 더 우울해서 혼자 예쁘다고해줘ㅎㅎㅎ
14번 댓쓴이 2022-05-27 (금) 11: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456
책을 읽어서 내면 공부를 해보는 게 어떨까 성형보다 지금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음
15번 댓쓴이 2022-05-27 (금) 13: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524
근데 이런말하는애들 보통 안못생겼던데...
분위기나 그런걸 가꾸는것도 좋을것같애
솔직히 성형해서 엄청 놀랄만큼 달라진사람 별로못봤어.
다이어트해서 와 이뻐졌다 이런사람은 꽤봤는데..
16번 댓쓴이 2022-05-27 (금) 13: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525
연예인들은 그만큼 관리도 받고 이런거 저런거 많이 한다고하잖아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말자!!
17번 댓쓴이 2022-05-27 (금) 14:0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533
저도 미간 좁아서 너무 콤플렉스입니다...ㅠㅠ 근데 너무 자존감 떨어뜨리지 말아요
2번 댓쓴이 2022-05-27 (금) 15: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564
ㅠㅠ자연스럽게 이쁘면 진짜 장땡인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봐.....
18번 댓쓴이 2022-05-27 (금) 18: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624
쓰니야 .. ㅠ ㅠ 너무 그런생각 하지말고 쓰니만의 매력이 있을꺼니까 기죽지 마 !! 내 주변에 아무리 예뻐도 인성이 안예쁘면 하나도 안예뻐 보이더라 힘내 주말 잘 보내구 맛있는거 먹어  !!
19번 댓쓴이 2022-05-27 (금) 19: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627
그런생각하지말규 그런생각들때마다 어학공부나 이런거하면 난희안하게좀가라앉음
20번 댓쓴이 2022-05-27 (금) 22: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666
아니야!                                              !
21번 댓쓴이 2022-05-28 (토) 01: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690
진짜 맨위에 댓글쓰신분 말대로 한살한살 먹을수록 진짜 분위기나 피부 몸매 등등 다양한쪽으로 매력이 발산되는거같아
22번 댓쓴이 2022-05-28 (토) 02: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703
진짜..완전공감ㅜㅜ
어릴때 멋도 모르고 앞트임했다가 눈쏠려보이고 수술자국 겁나남아서 평생 이렇게살아야대고ㅜㅜ
23번 댓쓴이 2022-05-28 (토) 10: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715
나는 수술하고나서 비대칭 미치게생김..
그래서 다른데수술하러가면 다비대칭이라 아예 비대칭으로수술해줌....ㅠㅠㅠㅠ
24번 댓쓴이 2022-05-28 (토) 11: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718
코랑 턱이 중요한거같긴함 ㅠㅠ
25번 댓쓴이 2022-05-28 (토) 17: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760
못생겼다못생겼다 왜 자기최면 거는지..
예쁘다예쁘다 본인을 사랑해
그런대서 나오는 자신감이 예뻐보여
26번 댓쓴이 2022-05-29 (일) 20: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949
난 머리 자체가 큰데 머리크기는 수술로도 안돼서 그냥 받아들엿오
27번 댓쓴이 2022-05-30 (월) 01: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3981
성형하다보면 더 하고 싶어지는거 같아요ㅠㅠㅠㅠ
28번 댓쓴이 2022-05-30 (월) 09: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024
성형은 진짜 하다보면 끝이 없는거 같아,, 하나 하면 또 하나가 하고 싶고.. ㅜ
29번 댓쓴이 2022-05-30 (월) 12: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054
본판이 예쁘면 확실히 더 예뻐지더라ㅜ 좀 슬프더라 ㅜ
30번 댓쓴이 2022-05-30 (월) 12: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074
괜찮아요
31번 댓쓴이 2022-05-30 (월) 16: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219
ㄹㅇ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도 심해서 주변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으면 자존감 훅 떨어짐....
31번 댓쓴이 2022-05-30 (월) 16:4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220
자존감을 높여라 이런것도 솔직히 말뿐이고 성형권장 덜하는 외국으로 뜨는게 답인가 싶음ㅋㅋ..ㅜ
32번 댓쓴이 2022-05-30 (월) 19: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279
얼굴만 못생기면 그나마 낫지 몸까지 못생기니까 넘 서글프다 외국으로 떠버릴까 하하하
33번 댓쓴이 2022-05-30 (월) 21: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310
우리 마음이 이쁜사람 되자
34번 댓쓴이 2022-05-30 (월) 23: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348
눈만으로 쉽게 안 바뀌는 거 같어 근데 진짜 외모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게 중요ㅜㅜ 성형은 딱 콤플렉스 부위 고치는 정도로만 생각해야할거얌
35번 댓쓴이 2022-05-30 (월) 23: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364
나도 딱 코만 해볼 생각인데 뭔가 남들은 안해도 되는거를 나만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서러운거는 있음.. 누구는 안해도되는데..
36번 댓쓴이 2022-05-30 (월) 23: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365
넘 공감이에여... 성형해서 지금 이정도 된건데 사람들은 성형 한것도 모르고 그냥 못생긴 사람 취급당함..ㅋㅋㅋㅋ
37번 댓쓴이 2022-05-31 (화) 11: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443
나도 그래서 계속 하는중 ..ㅜㅜ 중독되는거같아 이렇게
38번 댓쓴이 2022-05-31 (화) 17:0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562
이쁜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거 보면 가끔씩 현타온다. 요즘엔 그래도 다이어트+관리+시술 = 흡사 성형 이야. 돈 많이 벌어서 꾸준히 관리해봐 남들보다 늙는 속도 늦어지면 이뻐보임.
39번 댓쓴이 2022-05-31 (화) 23: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717
ㅠㅠㅠㅠㅠ언젠가는 외모 신경안쓰이는날이 오기는올꺼
40번 댓쓴이 2022-06-01 (수) 14: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867
외모가 아니라 분위기나 행동으로 예뻐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우울해하지마 얼굴 예뻐도 성격 개차반인 사람도 많아 ㅎㅎ
41번 댓쓴이 2022-06-01 (수) 17: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912
나도 솔직히 코성형 준비하고 있지만 크게 기대 안함 ㅠㅠㅠㅠ 왜냐면 본판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임 ㅋㅋㅋㅋㅋㅋㅋㅋ
     
     
42번 댓쓴이 2022-06-04 (토) 18: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052
ㅋㅋㅋㅋㅋㅋ기울어진 운동장이래 ㅋㅋㅋㅋㅋ 이런 표현 처음봐 ㅋㅋㅋㅋ왜 운동장인지는 모르겠는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 되게 웃기네
43번 댓쓴이 2022-06-01 (수) 18: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4946
진짜.. 성형해서 엄청 예뻐지면 그냥 본판이 원래 준비된 자였구나 싶어.. 정보 알아보고는 있지만 참 .. 웃기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번 댓쓴이 2022-06-02 (목) 01: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086
왜,,,!!아니야!! 나도 한참 성형에 빠져서 알아볼 때 자존감 떨어지고 했는데 한동안 성형 생각안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오히려 자존감도 올라가더라,,
성형 하는 사람보다 안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다들 각자의 개성과매력이 있으니까,,!!
45번 댓쓴이 2022-06-02 (목) 13: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295
얼굴 본판이 예쁘면 진짜 다인 것 같아...예쁜게 다야...
46번 댓쓴이 2022-06-02 (목) 17:0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405
개인적으로 성형도 성형이지만 인간 본연 자체에서오는 매력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얼굴 이뻐도 성격 안좋고 매력없으면 그냥 얼굴이뿐사람즁 하나 라고만 판단이들거든 난ㅋㅋㅋ
47번 댓쓴이 2022-06-02 (목) 19: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448
하 뭔느낌인지 알아ㅠㅜ
48번 댓쓴이 2022-06-03 (금) 06: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588
아무리 외모에 자신이 없더라도.. 미용 목적으로 턱이랑 코는 건들이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 스타일 바꾸면 이미지 변신은 확실히 되는거 같음
49번 댓쓴이 2022-06-03 (금) 16: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767
충분히 이쁠듯 진심으로 .. 근데 우리나라가 (나 포함) 확실히 외모 강박 심하긴해
50번 댓쓴이 2022-06-03 (금) 16: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793
뭔지 알아 진심
51번 댓쓴이 2022-06-04 (토) 00: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882
나도 그럴까봐 무서워 근데 그래도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중 ㅠㅠ 예전엔 외모에 이렇게 신경 안 썼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내 얼굴을 뜯어보면서 혐오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52번 댓쓴이 2022-06-04 (토) 01: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891
남자들은 다 못생겼던데 왜 여자들만 이렇게 이뻐지려고 난리인지..ㅠ
53번 댓쓴이 2022-06-04 (토) 15: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003
나도 코때문에 스트레스인데 정보 얻으면 얻을수록 못하겠다...
54번 댓쓴이 2022-06-04 (토) 21: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085
자존감이 넘 낮은거 아녀..? 너무 자책하지말자 너는 세상누구보다 예쁜아이야
55번 댓쓴이 2022-06-05 (일) 11: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185
여기 성형안되는 게시판아니야..? 근데 아무거도 안하는거보다 100배나음
56번 댓쓴이 2022-06-05 (일) 16: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200
근데 원래 성형하구 나면 다른 부위가 보이더라구!!! 너만 그런 것 아니니까 자신감을 가져!!
57번 댓쓴이 2022-06-05 (일) 22: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230
지신감을 떨어뜨리는 원인을 애초에 해결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신감을 높여 ㅋㅋ 나도 못생겼지만 나만 못생긴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감 ㅋㅋ
58번 댓쓴이 2022-06-06 (월) 18: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342
내 얘기인 듯.. 나도 성형한 티 엄청나는 얼굴 선호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얼굴로 예뻐지고 싶어서 매일 성형알아보는데 조금씩 조금씩해봐도 여전히 못생긴 거같고 사진 찍히는 거 무섭고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ㅠㅜㅜ
59번 댓쓴이 2022-06-07 (화) 10: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483
해도 자존감이 회복되지 않는다니ㅠㅠㅠ원판불변이 있는건지 변한 연예인들 비결좀 알려줬으면 좋겠다ㅠ
60번 댓쓴이 2022-06-07 (화) 14: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600
맞아 윤곽수술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 싶어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그게 아니면 누가 날 사랑해줄까 라는 생각으로 살아 나는..
61번 댓쓴이 2022-06-07 (화) 15: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619
연예인들도 한군데 수술하고나서 확 잘생겨지고 예뻐지는 경우 있지 않아? 그거 기대하고 관심가지는 것 같긴하지마누ㅠㅜㅠㅠ 나도 예뻐지고 싶다구ㅠㅠ
62번 댓쓴이 2022-06-07 (화) 15: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634
어떤 사람은 본인 모습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원하는 스타일이나 몸매관리도 하고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구니까 사람들이 매력적이다 생각하고 그 사람이 뭘 말하던 긍정적으로 느끼던 글을 본거 같아. 나도 성형은 조금만 하고 운동이나 스타일 좀 가꾸려고ㅎㅎ..
63번 댓쓴이 2022-06-07 (화) 20: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683
나도 울 엄마는 이쁘신데 울 아빠는 짝눈있고 눈도 작으시고 난 누굴 닮은건지 코도 낮아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ㅜㅜ 그래도 얼마전에 코 해서 이제 눈만 남았다ㅎㅎ
64번 댓쓴이 2022-06-08 (수) 01: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731
코랑 턱도 조금씩하면 돼! 그럼 눈썰미 없는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이뻐졌다 생각하지 수술한거 잘 모르던데
65번 댓쓴이 2022-06-08 (수) 01:2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734
맞어 수술직전에는 혹시 내가 존예되는거 아냐~기대하다가 현실결과는 본판에서 조금 나아진정도임 넘우울해하지말고 힘내자!!
66번 댓쓴이 2022-06-08 (수) 10: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815
성형 한두개 했다고 확확 바뀌는 사람 많이 못봤어!! ㅎㅎ 그러니까 그런애들이 연예인하는거겠지뭐ㅠㅠ
67번 댓쓴이 2022-06-08 (수) 16: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6989
ㅠㅠㅠ 못생긴 사람많아 그중 내가 하나 ㅎㅎㅎ화팅 ㅠㅠ
68번 댓쓴이 2022-06-08 (수) 17: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024
나도 얼굴 못난이지만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내 모습을 보면 디게 뿌듯하더라고.. ㅓㅎㅎ
69번 댓쓴이 2022-06-08 (수) 18: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043
나도 자존감 너무 낮아서 그냥 싹 바꿔버릴려다가 나를  좋아하는법을 찾기로 했어 화이팅이야!!
70번 댓쓴이 2022-06-08 (수) 20:3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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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내 이야기 같아서 너무 슬프다… 맞아… 그래서 성형 의욕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사사삭 되고…. 그냥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71번 댓쓴이 2022-06-09 (목) 01:1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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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전부는 아니야 그걸 깨닫는 날이 오길 바라
72번 댓쓴이 2022-06-09 (목) 03:0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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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막상 해도 생각만큼 달라지진 않아서 실망했는데 외모가 전부가 아니더라구 화팅
73번 댓쓴이 2022-06-09 (목) 10:4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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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너무 외모지상주의야 ㅜㅜ  외국은 얼굴에 각져도 자신감쩌는데  이뻐야 대우받는세상이 참 !!  사람들 뇌부터 고치고 싶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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