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평소에 가족이랑 내 하소연듣다가
너무 지친대서 연락줄이고 이주째 안만나고 있어
근데 평소에도 잘 안만나.. 남자친구는 일이
중요하고 가장이나 마찬가지여서..
나도 귀찮음많고.. 근데 나는 최근에
너무 놀고싶은데 만나고도 싶근데 남친은
지쳐서 당분간 만날 생각이 없더해서
알았다했는데 남친어머니가 하소연하고
저녁먹자 사업이야기하자 하는건 다 받아주고
있나봐.. 남친한테 가족한테 왜케 신경안쓰냐고
뭐라하셧데.(바람은 아니야)나는 그동안 신경많이
써줬고 하소연 많이했으니까 이해하려고 하는데도
원래는 자주 만나지 않아도 연락은 많이
했는데 이제는 연락도 잘안하고
우리 관계가 끝난건가하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