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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친구들 만나고 오니 뭔가 우울하네..

글쓴이 2022-05-02 (월) 03:32 2년전 474

https://sungyesa.com/new/secret/385637

나만 빼고 다 열심히 사는 느낌ㅠㅠㅠ
그리고 괜히 같이 학교다니던 시절 그리워져서 그것도 조금현타오고 갑자기 와 나 진짜 이젠 어린나이가 아니다 나진짜나이들엇구나 이런생각도들고..
나도 빨리 멀쩡한곳 취업해서 자리잡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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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2-05-02 (월) 04: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644

나랑 똑같네... 다같이 학교다닐땐 같이 술도 먹고 놀면서 그랬는데 졸업하고 보니 다 갓생살려고 노력하드라... 나도 얼른 취업해야지 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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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05-02 (월) 10: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662

다 잘될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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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05-02 (월) 10:5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668

마자ㅠ 몬가 그런느낌 있지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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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05-02 (월) 11:4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695

꼭 잘되어야~ 천천히 준비해서 좋은데로 가자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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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05-02 (월) 14: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756

음... 다들 고민이 있을거야 ㅜㅜ 이겨내고 멋지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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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2-05-02 (월) 17: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834

진짜 대학교 친구나 고등학교 때 친구들 만나고 오면 가끔 현타 올때도 있긴 한데 나름 각자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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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2-05-02 (월) 19: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884

뭐라도 해야 되더라고~ 가만히 있으면 영원히 성공할수 없어! 화이팅 잘 살아보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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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2-05-03 (화) 10: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5993

맞아 나만 제자리에 있는거 같고 나만 더 게을러지는 느낌이야ㅠㅠ
열심히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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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2-05-03 (화) 11: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6015

진짜 꾸준히 뭐든열심히하면 꼭 자기 자리가 있더라! 내친구도 힘들다고 울다가 금방 자리잡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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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22-05-04 (수) 00: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6228

나도 그래서 친구들 만나기가 힘들어 벌써 4년째 히키코모리 급으로 생활중이야.. 우리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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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댓쓴이 2022-05-04 (수) 16: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6470

지금은 종착지가 아니야~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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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댓쓴이 2022-05-07 (토) 16: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87171

나도 전에 그런시절이 있었는데 그시절이 다가 아니더라구 ~ 지금은 잘 살고있어 ㅎㅎ 같이 힘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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